사건 요약
남친이 술을먹으면 말버릇이 까불지마 이런식으로 얘기함 근데 그게 들으면 기분이 나빠 하지말라함.근데 그냥 받아들여~자꾸 이래서 상대가 기분나쁘면 장난이 아닌거니 하지말아라함 근데 계속 받아들이라고 내 스타일이니까 로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내 가족얘기를함(4-5년전쯤 내 가족들이 남친이 못마땅한 상태였는데 어떠한 사건으로 남친에게 욕을 했었음,그리고 항상 술먹고 내 가족을 욕함)갑자기 넌 니 엄마랑 똑같네로 시작해서 우리가족을 욕하고 싸움이 더 격해졌음 너무 격해지니 그만하자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는 상태엿는데 갑자기 팔뚝을 꽉움켜쥐더니 얘기해 하는데 팔에 멍까지 생길정도 였었음 놓으라고하니 멱살도 잡음 어찌저찌 친구를 불러 일단락 된 상태
본인의 까불지마로 인해 왜 가족얘기까지 꺼내는지 정말 모르겠고 싸울때마다 제 가족을 들먹입니다..
내 진술
가족들한테 욕을 먹은거 속상하고 상처인거 압미다 우리가족이 잘햇다 한적없고 거기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수없이 말해왔고 근데 이미 4-5년전 일인데 싸움만 나면 연관도 없이 갑자기 가족을 욕하니 항상 싸우던 주제에서 벗어나 더 큰싸움으로 번지는데 제가 그럼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하나요..? 언제까지 가족일 들먹거릴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들이 욕햇던 그걸 빌미로 계속 신청자님을 힘들게하네요 좋지않은 관계입니다
헤어져
왜만나...진짜로ㅠ
가족들이 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내용으로 봐서는 가족들이 욕할만해서 욕했다 생각이 들어...
“까불지 마” 라는 워딩 자체가 신청인을 아래로 보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한 가지를 여러 번, 끝까지 언급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그 무언가가 당시에 화해했고, 사과는 받았을 지 언정 마음이 안 풀린 겁니다. 상황은 풀렸지만 속에 남아있는 감정이 안 풀린 겁니다. 겉으로는 다 풀어졌는데 속에 남아있고 혼자 그걸 되새기는 거예요.
“이때 내가 이 말을 들었어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아”
이게 남아있는 거예요.
근데 술 마실 때마다 저렇게 꺼내는 건 두 가지로 보여요. 제가 설명드린 이유와, 마음에 안 드니 그걸 무기로 들고 “니도 나한테 이렇게 대했는데 난 안 돼?”
이거로 보입니다.
해결법은 딱 두 가지 입니다.
지나가듯이, 밥 먹다가, 흘러가듯이 말고요.
술도 꺼내들지 마세요.
저 주제를 포인트로 한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 들으세요.
누가 갑, 을 없습니다. 연애는 동등합니다.
“너가 술 먹고도 얘기를 계속 꺼내는 건 속에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 있어서 중재를 못한 것과, 지금까지 마음을 풀어주지 못 해 미안하다.”
“너 의견은 어떻냐”
했을 때. 비아냥, 비꼬는 말투, 상관쓰지마라,
니가, 니네 가족이 등 이러한 언급이 나온다면
더 이상 대화할, 상종할, 만날 이유는 사라진 겁니다.
이유는 언제든지 생기고, 언제든지 사라집니다.
다만 이유를 핑계로 끌고가지 마세요.
다른 이유도 충분히 있습니다.
맞아요 마음에 응어리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차례 미안하다는 말을 했었고요
가족에게 사과를 듣고싶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부모님은 헤어진줄 알고계셔서 그건어려울거같아요 남자친구도 알고있는 부분인데,그럼에도 데려와서 사과를 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제가 중재못한것도 잘못된건 알고있습니다..
역지사지 해주세요.
너 스타일인거 알겠으니까 너도 내가 기분 나쁜거 받아들여.
비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상대에게 이성과 논리를 따져도 대화가 통하지 않아요.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세요.
왜 안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