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여사친 문제

남자친구에게 대학생 때 알던 여사친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 여사친이 편입에 성공했다며 연락을 해왔고, 남자친구는 저에게 잔다고 거짓말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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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에게 대학생 때 알던 여사친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 여사친이 편입에 성공했다며 연락을 해왔고, 남자친구는 저에게 잔다고 거짓말을 한 뒤 몰래 나가 그 여사친을 3시간 동안 만나고 왔어요

그 뒤로 제가 가끔 그 여자애한테 연락 안 오냐고 물을 때마다 늘 안 온다고해서 믿고 넘긴지 그렇게 1년 반이 흘렀는데, 작년 연말에 둘이 한 달 동안 카톡을 주고받은 내역을 제가 또 발견했어요 분명 연락 안 한다고 해놓고 뒤에서 연락하는 모습에 정이 다 떨어졌지만, 쉽게 헤어지지는 못하더라고요 ..

결국 이 문제로 계속 다투게 되었고, 제가 싸울 때마다 이 일을 언급하자 남자친구는 제 눈앞에서 그 여사친의 번호와 카톡을 삭제했지만
문제는 차단이 아니라 단순 삭제라는 점이에요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해오면 언제든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저는 남자친구가 그 여사친에게 여자친구가 싫어하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 달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주길 원하는데 갑자기 그렇게 어떻게 연락하냐, 번호 지웠으면 된 거 아니냐 하더라고요

이 관계가 더 나아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득문득 그 일들이 생각나 괴로워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내 진술

남자친구가 확실하게 걔한테 선 그었으몀 좋겠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9개

마찌 친구 8525호 2026년 06월 23일

거짓말한 건 상대방 잘못이고 뒤에서 몰래 연락한 것도 상대방 잘못임
진짜 여사친이면 그렇게 연락해도 아무렇지 않음 여친이 싫어한다는데 당연히 연락 안 해야하는 게 맞는거고 그걸 이상하게 보는 여사친이면 그건 위장임 ㅇㅇ
남자친구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오래 만났고 정 때문에 쉽게 못 헤어질 거라는 거 잘 알지만.. 이게 맞는 연애인지 고민 해봤으면 ㅠㅠ

마찌 친구 3896호 2026년 06월 23일

사람 안바뀜 차라리 나쁜년해서 상대방한테 원하는거 다 요구하시는게 미래에 나에게 덜미안라더라구요. 저거 못하는 놈들 님이 이미 이선 넘어도 되는구나 알고있는 놈이고 그게 당연하디 생각할 놈이에요

마찌 친구 3896호 2026년 06월 23일

그리고 여친있는거 알면서 저따구로 연락하는 년도 똑같음 님 만만하게 보는거임ㅋㅋㅋ

마찌 친구 9124호 2026년 06월 23일

여자친구 보다 여사친이 더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여자친구가 싫어하면 단호하게 끊어내야지 뭔 거짓말에 몰래 만나고 .. 관계가 나아지려면 상대방 분이 여사친 정리하는 방법 밖에 없고 그렇기 싫다 하시면 헤어짐도 고려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안 그럼 또 똑같은 문제로 계속 다투실겁니다..

마찌 친구 8776호 2026년 06월 23일

이렇게 존중도 못받는 연애 끌고가고싶으신가요? 여사친 없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꾸역꾸역 연락 이어가는 남친을 못놓는 이유는 단순하게 정때문이에요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마찌 친구 9279호 2026년 06월 23일

싫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나간다는건 친구라는 명목으로 다른 이성과 연락하는 행위에서 일탈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6월 23일

선 안 그을거 같아요. 할 사람이였으면 진작에 하고도 남았을테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불편하다 싫다 티를 내는데도 자기 고집대로 하는게 맞나 싶네요. 아직까지 헤어지기 어려우시면 견디는게 답입니다. 자기는 인간관계라 생각하고 이어가는 거 같은데 저로썬 이해가 안되네요. 정 때문에 못헤어지는 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계속 만나도 그런 점에선 상대방이 바뀌기 어려울거에요. 헤어지지 못한다면 그냥 만나는게 답입니다 불편하고 싫다고 여러번 말해도 안 고쳐 지고 싸움만 된다면 언젠간 끝날 인연이라는거죠.

마찌 친구 3952호 2026년 06월 23일

그냥 그 년한테 주세요.

마찌 친구 4627호 2026년 06월 23일

차단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두 번 세 번 거짓말한 사람이에요 이미 신뢰가 깨진 거죠 여자친구분이 생각해야 할 건 차단이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을 다시 믿을 수 있나에요 믿을 수 없다면 차단해도 불안할 거임 차단 몰래 푼 거 아닌가부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