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친은 가족들과 살고 저는 자취를 합니다. 거리는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뚜벅이 대학생이지만 데이트 비용을 100% 부담하고, 데이트 끝날때, 여친 알바 끝날 때 새벽이라도 꼭 바래다줍니다.
여태 먹고 싶다는 건 배달시켜주며 문제없이 잘 연애해 왔는데, 갑자기 "맛있겠다고 얘기했던 것들 기억해뒀다가 친구들과 놀거나 귀갓길에 간식을 사서 본인 집으로 와주기를 한 번씩 원한다"며 여태 안 해줘서 서운하다고 합니다. 집 가는 길에 여친집이 있으면 당연히 사 가죠. 하지만 제 귀갓길과 정반대라 왕복 30분을 우회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여친은 "매일 바래다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다 알지만 그 한 번이 어렵냐,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니 기억해뒀다가 사 오는 모습을 보이라"고 합니다.
정작 여친은 제게 사들고 와준 적도, 제 알바 끝날때 보러온 적도 없습니다. 평소에 챙길 거 다 챙기고 바래다주며 이미 제 시간과 체력을 쏟고 있는데, 본인은 시간 한 번 안 쓰면서 제게만 일방적이게 바라는 여친. 제가 정말 잘못한 건가요?
내 진술
알바 끝날때 매번 바래다 주고 데이트 끝나고도 데려다주고 맛있겠다 하는 거 배달해주고 혹시나 데이트 도중 저거 먹고 싶다 하면 다음 데이트때 같이 가서 먹는 걸 생각하는데 그 곳에 혼자 시간내서 사서 여친 집으로 가지고 오는 그 마음을 보겠다는건 알겠는데…. 그냥 친구들하고 놀때 맛있는 거 먹었을때 애인한테도 맛보여주고 싶어서 사서 데이트때 약속장소에서 만나면 주고 이런 정도로도 충분히 표현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서운하다고 하니 눈치주는 거 같고 이것 때문에 전화하다가 나는 배달이라던지 이런식으로 다른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막 말도하고 이건 좀 무리한요구다라고 말을 하다가 결국 싸움이 났습니다 …. 어떻게 생극하시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뭔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사연자분 잘못없어요 굳이 찾자면 여자친구가 저지경이 될때까지 오냐오냐 해주신거임
아니요 잘못없습니다 여자친구분께서 본인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반대로 여자친구 분은 왜 신청인분께 그만큼의 시간을 쓰지 않냐고 묻고 싶네요 일방적인 요구 하기 전에 본인 행동 먼저 돌아보고 행동하라 하세요 신청인분께서 해주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데 여자친구 분께서 고마워하기는 커녕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님 지갑이세요…?걍 완전히 공주놀이하네
잘해줬을때 그사람의 진가가 보이는법.
상전을 모시고 계시네
구독료라도 내라고 하세요
아니 씨…진짜 욕 나오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마냥 사랑해서 이해하고 넘어가줄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해당 문제로 싸운 것 부터 가치관이 많이 다르네요..아니 틀리네요…
왜 어째서 대학생분이 100%다 부담하십니까ㅠㅠㅠㅠ 몸이 남아나질 않으실거같은데ㅠ 왜 처음부터 그렇게 다 퍼주셨어요ㅠㅠ 그렇게 하심 이제 여친이 버릇생겨서 힘들어지셔요ㅠㅠㅠㅠㅠ 지금부터라도 딱 정해서 여친 돈 쓰게 해주십쇼ㅠ 그게 아닌거같아도 여친 사람만드는 방법임다.. 말이 좀 기분 나쁘실수있지만 신청자분도 행복한 사랑 하셔야죠.. 데이트 2번당 한번꼴로 전부 부담하라 해보세요 태도 싹 변할거에요ㅠ 안고쳐지신다면 다른 여자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대학생이시면 20실 초반 이실텐데..ㅠ
이것저것 다 해주니까 배가 부른거지.. 신청인 분 잘못한거 없음;; 저런 마인드에 저런 말을 계속 하면 헤어져요 같은 여자로써 진심 별로임
사서 집앞으로 오라고 직접 말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요.. 그럼 남자친구가 사왔으면 좋겠어서 늘 고의적으로 이거 먹고싶다 저거 먹고싶다 하나요? 그 모습 보면 너무 정 떨어질 거 같은데…
이기적인 인간이랑 사귀면 안됩니다.
돈 시간 감정 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