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A는 혼자만의 오해로 크게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습니다. 카톡 상메도 '無'로 바꾸며 감정적인 티를 냈습니다. 제가 오해임을 짚어주자 "내 착각이었다"며 꼬리를 내렸으나, 사과 대신 제 말투를 지적하며 "상대방을 위압하는 말투니 고치라"고 훈계를 했습니다. 제가 대화를 끊자 그제야 뒤늦은 사과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A는 몸이 아프다며 동정심을 유발하더니,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규칙 리스트'를 Word 파일로 보냈습니다.
규칙 위반 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하나 들을 것 (벌칙 조항)
VR 공간 등에서 이성을 만날 때 연락 필수, 허락 없이 특정 장소 방문 금지
정작 본인의 폭언이나 억측에 대한 제약 조항은 전혀 없음. 제가 "일방적인 벌칙은 빼고 서로 평등하게 지킬 규칙으로 조율하자"고 제안하자, A는 자책하는 척하다가 결국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제한을 두지 않으면 너는 몇 번이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거잖아?" 이 상황,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요?
내 진술
"초등학생 수준의 생각밖에 못 하네. " 라던가 "초등학생도 너보단 나을 거다. " 라던가 " 네가 운동을 안 하고 근육이 없어서 맞는 거다. " 어머니에게 5일 연속으로 폭행당한 피해 사실을 알렸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한 말이야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오해로 인해 감정적으로 잠수 이별을 시도했고, 상대방은 이를 지적하며 훈계하려 했어. 이후 상대방은 일방적인 규칙 리스트를 보내며 관계에 대한 불평등한 요구를 했지.
사실관계
신청인은 오해로 화를 내며 잠수를 탔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투를 지적하며 훈계 후 사과했어. 다음 날 상대방은 규칙 리스트를 보냈는데, 이는 일방적인 제약과 벌칙 조항을 담고 있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오해와 감정적 대처에 대해 반성할 부분이 있지만, 상대방의 일방적인 규칙 제안은 관계의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 아쉬워.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신청인의 초기 감정적 대처는 아쉬웠지만, 상대방이 보낸 규칙 리스트는 일방적이고 불평등한 면이 있어 보여. 진정한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규칙을 조율하는 노력이 필요해.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일이 많았겠지만,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햄스터 판사는 우리 둘 다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더 건강한 관계를 응원할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신청인의 '무' 상메와 상대방의 '규칙 리스트'가 서로에게 어떤 마음이었을지, 햄스터 볼살 꾹꾹 누르며 상상해보기!
- 서로에게 '초등학생 수준'이나 '위압적인 말투' 대신, 오늘 하루 딱 한 번씩만 '내 마음은 이랬어' 하고 차분하게 말해보자!
- 둘만의 '안전하고 즐거운 VR 공간'을 상상하며, 서로에게 딱 맞는 '행복 규칙'을 동화책처럼 예쁘게 써서 선물해보자!

엥 본문내용에서 원하는 것 하나?들어주기도 뭔가 쎄한데…그리고 말처럼 신청인이 진짜 몇번이나 말했는데 안 고쳐진 상황이 있었는지?….근데 무엇보다 다 떠나서 진술에 쓴 말 듣고도 사람대사람으로 정이 안 떨어지시나요 ….생면부지인 제 가슴이 철렁 내러앉는 말인데
두번 정도 게임 내에서 쓰는 워딩이 조금 가깝게 느껴진다해서 싹다 고치긴 했는데 그냥 내가 사람들이랑 노는 걸 별로 안 좋아해 ㅜㅜ
엥 진짜 근데 저 요새 사람들이 뭐만하먼 가스라이팅이라고 해서 이말 잘 안쓰는데 이 상황은 너무나 가스라이팅 같습니다…규칙도 그렇고..신청인분이 피해자인 일의 원인을 피해자 본인한테 찾는것도….원만하게 헤어지셨음 해요
진술문 보고 진짜 충격 받았어요.. 연인과 연인 사이를 벗어나서 사람과 사람 간의 예의라는 게 있는데 상처받은 상황을 헤아려주긴 커녕 본인 탓으로 몰고가는 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같네요 벗어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