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7/4 토요일 여자 집에 처음 인사 드리는 자리가 있었음. 남자는 7/2 목요일에 갑자기
7/3 금요일에 회사 회식이 잡혔다는 통보를 받음.
남자는 여자에게 미안하다. 하며 한병 반만 마시겠다함. 하지만 남자는 회식날 과음을 하게됨. 다음날 내려가는 길에서 약속을 지키지않아 여자는 실망하고, 남자의 무책임함을 탓함. 첫 만남 자리인데 이렇게 과음한게 본인을 그리고 본인 가족을 신경쓴게아니라고함. 남자는 인정하지만 남자가 여자의 가족을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함.
이후 이동 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함. 남자 여자 둘 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작게 시작할 의향이 있는건 서로 동의 했지만 남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야기 함. 여자는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너가 그렇다면 결혼을 엎자고 함. 그 이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여자는 너가 싫다한거아니냐. 남자는 아니다 그래도 하고 싶지만 부담이 있단걸 이야기 한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중
내 진술
1. 과음을 한 것은 잘못. 하지만 회식 자리에서 그냥 술을 뺄 수 없음. 사정을 이야기 할 수 있었지만 회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 크게 하기 싫음. 이런 상황에서 본인 가족을 무시한 것이다 하니 나는 그게 아니었는데 좀 서운함
1.1 여자 입장에서는 빼려면 뺄 수 있었다. 남자가 안 한 것이다. 본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나의 가족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본인은 본인 집에 남자를 처음 대려가는것 이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이고싶었다. 서운함
2. 결혼도 아무리 작게 시작하는걸 동의 했어도 최소한의 비용이 들어가는것이 결혼. 비용을 보면 볼 수록 부담이 됨. 하기 싫가는것이 아님. 그냥 부담된다한것. 그걸 본인이랑 결혼을 하는게 부담이다 생각한다 말하는게 서운함
2.1 남자의 사정을 알고 본인도 그렇게 여유있지않기에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된다. 그럼에도 너를 믿고 올인하겠다 하는데 너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서운하다. 이해가 안된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 준비 시작 단계에서 남자의 갑작스러운 회식 참석과 과음으로 인한 약속 불이행, 그리고 이어진 결혼에 대한 부담감 표현이 신청인에게 큰 실망과 서운함을 안겨주었다.
사실관계
남자는 약속 전날 회식 통보를 받고 과음했으며, 다음날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신청인이 실망했다. 이후 결혼 이야기가 나왔으나 남자는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결혼이 부담된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신청인은 이에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남자는 회식 자리에서 개인적인 사정을 말하기 어려웠고, 결혼은 단순한 동의를 넘어선 경제적 부담이 현실적으로 존재함을 이야기하려 했다. 신청인은 첫 만남의 중요성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기대했기에 남자의 행동과 말에 배신감을 느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이 느낀 서운함은 분명한 사실이나, 상대방은 개인적인 어려움과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을 뿐 신청인이나 그 가족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약속 이행에 대한 책임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소통 방식에 있어 상대방의 더욱 신중한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주문
상대방 진술 청취 후 최종 판결 예정. 현 단계에서는 '약속 이행 부실 및 결혼 부담감 표현 관련 소통 미흡'으로 잠정 결론. 관계 회복을 위한 쌍방 소통 노력 필요.
화해 미션
- 과음으로 약속을 놓친 것에 대해, 상대방에게 '그때 술자리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신 '내 가족에게 얼마나 실망감을 안겨줬는지'에 초점을 맞춰 3분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 결혼 준비 비용 목록을 함께 보며, '이건 진짜 부담돼' 대신 '우리 둘이 이걸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까?'라고 질문하며 해결 방안 논의하기
- 함께 맛있는 음식 시켜 먹으며,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 대신 '이 맛있는 음식을 너랑 같이 먹으니 좋다!'라고 말하며 웃기

애인이고 부부일지라도 서로의 공식적인 사회관계는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장에 금요일저녁에 다른 일이 있다든지 한약을 먹고있다든지 거짓말로 둘러댈순 있겠으나 그게 남친분의 사회적 인간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도 맞지않습니까
다 밖에서 돈 벌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는건데
상견례에 술먹고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해서 잠수탔다든지 이런게 아닌 이상.. 물론 여친분도 속상하신 마음 당연히 이해는 하겠으나 이걸로 나와 나의 가족까지 무시했다는 표현은 조금 과해보입니다 ㅠ
다만 남친분도 상견례 문제로 여친분이 마음이 많이 불편한 상태인데, 거기에 이어서 결혼이 부담스럽다라는 표현을 쓰시면 의도와 다르게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여친분도 큰 돈을 쓰는 중대사에 고민도 많을테고 왜 부담스럽지 않겟어요
결혼준비 하다보니 서로 조금 예민해져서 나온 다툼인것 같습니다 ㅠ
수완 좋으면 과음 안할 수 있었을 거임
다음날 어르신들 만난다고만 말한다거나..
수완 없는게 나쁜건 아닌데
굳이 그런 여자가 서운할만한 상황에 부담된다 이야기하는 건 약간 눈치없거나 배려없어 보임
근데 그냥 그런 사람인거고…이런 점도 품을 수 있으면 결혼하는거구요
결혼 전에 예민해지고 할 수 있는데 아니다 그래도 결혼하고싶다고하는데 그말 믿는건 나쁘지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