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오늘 야근(20시귀가) 후 집에왔고, 집에는 6살남아,3갤 여아 그리고 마누라님이 있습니다. 평소와같이 저녁식사 후, 저는 야근에지친몸으러 설거지를 배정받고(저녁준비는와이프), 본인은 아이둘응 씻긴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설거지후 갑자기 아들을 씻기라는거죠? 허허 일단 제 아들이니 씻기러깁니다. 근데 씻기라가는길에 화장실 뾰족한 문모서리에 발이 긁히덥니다? 피가질질나더라구요 넘모화가치밀어서 집사람에게 뛰어가 개가티루 화를냇습니다 누가문제일까요?
내 진술
저는 진짜 설거지만 담당하기로 했고 갑자기말바꾼 와이프때문에 화장실로가다가 발에피나고 살다파여서 뼈보이고진짜화가너무납니다
상대 진술
일단 상대진술 바로 잡습니다. 애 둘을 씻긴다는 말 조차 꺼낸 적 없습니다. 아들이 태권도 끝나고 오면 다섯시반인데 오늘은 놀이터까지 들렸다가와 시간이 늦어 밥해먹이고 저희밥까지 해놓으니 남편귀가, 둘이 밥먹고 둘째는 제가 씻기고 수유하고 남편보고 첫째와 같이 샤워하라고 했습니다. 남편도 ok 했고 둘째 씻기는동안 자기가 설거지하고 씻기러 간댔음. 그리고 저희는 양가도움없이 둘 육아하고 있고 저는 현재 육아휴직중입니다. 누구잘못인지 올바른 판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편상처 살짝 긁힌거지 살파여서 뼈 보인다는거 개구라임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야근 후 귀가하여 설거지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상대방이 갑자기 첫째 아이 목욕을 맡기려 해 다툼이 발생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아이 목욕을 맡기로 했으며, 신청인의 발 상처는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야근 후 귀가하여 설거지를 담당하기로 했고, 상대방은 둘째 아이를 씻기고 첫째 아이는 신청인이 씻기기로 구두 합의가 있었다. 하지만 신청인이 첫째 아이를 씻기러 가던 중 발에 상처를 입자 이에 항의하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야근 후 피로한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추가 업무를 맡게 되어 서운함을 느꼈고, 이로 인해 발에 상처까지 입어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육아휴직 중이며 양가 도움 없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신청인의 행동이 과장되었다고 판단하여 억울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에 따르면, 신청인이 첫째 아이를 씻기는 것에 동의했으나, 구체적인 상황 전달 및 상처에 대한 신청인의 격한 반응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 신청인 역시 피로한 상태였음에도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 그러나 발 상처의 정도와 예상치 못한 업무 전환이라는 점에서 신청인의 격한 반응을 일부 참작할 수 있다.
주문
책임의 경중을 가려, 상대방은 신청인이 다친 발을 잘 소독하고 연고를 발라주는 것을 시작으로, 금일 저녁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모두 담당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이 준비한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차분히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측 모두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신청인, 상대방의 다친 발에 연고 바르고 밴드 붙여주기
- 상대방, 오늘 저녁 식사 준비 및 설거지 신청인 대신 모두 하기
- 서로의 하루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공감 표현하기

본인이 긁혀서 상처난 걸 왜 갑자기 와이프한테 가서 화를 내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뭐가 화나신건지
분배 어떻게 한건진 모르겠으나 남편이 ok한순간 남편은 억울해도 해줘야함
그리고 20시귀가, 야근에지친몸 이런 표현보니 남자는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어보임
와이프분이 애다루듯이 다뤄줘야할듯
그리고 와이프분이 상처낸것도 아닌데 왜 와이프분한테 화 내세요..
참고 참다가 상처나서 폭발하신거 같은데
보기좋진 않아요 본인이ok하고 본인이 부주의한건데..
사과하셔요
6살 아들에 3개월 아기를 보고 있는
와이프를 두고
지친몸을 이끌고 들어왔다는
워딩부터가 벌써 존중이 보이질 않네요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 없어요
집에선 집안일 하는대로 힘들고
밖에선 바깥일 하는대로 힘들고
그런데 와이프는 반대로
다쳤다고 님 말처럼 화가 치밀어도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들 같이 케어하는거잖아요
가장이니 힘든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게하면 싸우자고
하는거밖에안되지않을까요?
심지어 와이프분도 육아휴직중이면
맞벌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너무 예민하게 굴지마셔요
차라리 나 발 찍혔어
나 너무아파 라고 하면
와이프분이 오히려 달래주실지두요
일단 개인적으로 20시 귀가면 일단 엄청난 야근은 아닌거 같음 요즘은 20시에 아직 밝음 (본인은 야근하고 집오면 기본 23시여요..) 그리고 두 분의 아이들이잖아요 아이들 육아를 집안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아요 그냥 됐고 자기발 자기가 찍고 엄한데 가서 씅낸거 제대로 가서 사과하시고 아내분 많이 도와주세요…
애들 목욕과 발 다친건 별개의 사건인데 왜 다친걸로 와이프에게 화를 내시나요?
가사일 잘 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우려다가 화내는거 듣고 기분 잡쳐서 고마운 마음 쏙 들어가겠네요
지친몸을 .. 이끌고.. 은연중에 난 직장을 다니니까 육아 비중은 와이프가 더 라는 생각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퇴근 후 집 도착 순간부터 육아든 회사든 업무는 끝난거고 그때부터 2차전 (공동육아)가 시작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발 찍힌건 왜 아내한테 가서 그러시는지.
육아는 공동이죠..아내분은 안피곤할까요?서로 힘들어도 힘들게 애 낳았으면 잘 돕고 사는거죠 ㅠ 누가 더 하니 마니 따질꺼면 결혼은 왜 하나요ㅠㅠ본인 몸 피곤하고 다쳤다고 화를 내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아내분은 무슨 죄인가요..갑자기 혼자 다쳐서 화내는 아빠를 보고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ㅠㅠ육아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