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집 보내기 사건

전철 머 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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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전철 머 탈겨

내 진술

일단 남자친구가 있는 학교를 집에서 부터 2시간이 걸려서 갔다. 학교에선 재밌게 놀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나니 저녁 8시반 쯤이 되었다. 나는 헤어지기 아쉬워서 남자친구 팔짱을 끼고 기대고 아쉽다는 티를 계속 냈는데 남자친구는 벤치에 앉아서 체력이 바닥난 듯하게 로봇 흉내를 내며 배터리가 소진 되었습니다 라고 하고 10분남은 전철 타려면 지금 학교 셔틀 타야한다고 그랬다. 나는 아쉬운 티를 내면서 더 있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남자친구는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 처럼 보여서 너무 속상했다. 최근 자주 헤어지는 일이 있었고 남자친구는 내가 잡지 않으면 떠나갈 사람이라고 인식되어있어서 그런지 서운하다고 말 하거나 이런 행동에 불안해하면 싫어할까봐 조금 내색하고 말았다.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데 남자침구는 나를 만나면 에너지를 잃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서운했다. 그리고 내가 서운하다고 집에 간다니까 그제서야 더 있자고 말을했는데 서운했다 알면서 그랬던것같아서.

상대 진술

‘10분 남은 전철을 타냐 40분 남은 전철을 타냐’가 주요 쟁점인데 민서에게 선택권을 준 것이었다. 피곤한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민서가 더 있고 싶다고 하면 그 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기에 더 있을지 말지 선택권을 준 것이었다.

댓글 2개

마찌 친구 73호 2026년 05월 21일

성향 차이가 좀 잇네

마찌 친구 1969호 2026년 05월 22일

말이라도 상대가 아쉬운티 내면 같이 아쉬워하는 척했으면 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