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어느쪽 의견이 맞을까요?

A가 레포트를 완성한 후 제출했는데 교수님께서 주제를 바꿔보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청천벽력이었다고 함 이에 B는 왜 우리 A 괴롭혀!! A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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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A가 레포트를 완성한 후 제출했는데 교수님께서 주제를 바꿔보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청천벽력이었다고 함
이에 B는 왜 우리 A 괴롭혀!! A의 애인(B)가 화가 많이 났어요!! 라고 얘길 했고
A는 특정 장소를 관리하는 업을 하고 있으며 진상손님을 만나게 되는 일이 많은걸 알면서 어떻게 진상손님에 관련된 드립을 칠 수 있느냐 했고 B는 그럴 수 있겠다고 사과함
그 후 A는 난 그딴 소리로 기분 잡치고 사는 사람인데 드립으로 사용되는 것도 기분 나쁘고
드립이라고 교수님이 나 괴롭힌다고 하는 것도 기분 나빴다 고 표현을 하여
B는 이해하고 사과하지만 다툼으로 인해 과열될 수 있으니 감정적인 상황에서 그딴 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고
A는 B가 꼬투리를 잡는 것이며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본인의 세상과 꿈을 가볍게 모욕했다고 느꼈다고 함

내 진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편을 들어준 것이었는데 생각이 달랐다면 미안함,
하지만 그럼에도 연인관계에선 말은 조심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교수님의 피드백을 '자신을 괴롭힌다'고 느꼈고, 상대방은 그 드립이 신청인의 직업과 관련된 민감한 부분이라며 화를 냈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이 레포트 제출 후 주제 변경 피드백을 받았고, 이에 대해 상대방이 '신청인을 괴롭힌다'며 화를 냈지. 신청인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드립에 기분이 상했고, 상대방은 그 표현 방식에 대해 지적했어. 이후 서로 사과했지만 감정의 골이 완전히 풀리진 않은 상태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힘든 직업 경험과 꿈이 가볍게 모욕당했다고 느껴 서운했음을, 상대방은 신청인을 걱정하고 편을 들려던 마음이 오해받아 속상했음을 참작했어.

판단

교수님의 피드백에 대한 신청인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돼. 하지만 상대방은 신청인을 보호하려다 표현 방식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깊이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

주문

서로의 말에 담긴 진심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다툼 속에서도 따뜻한 이해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 이 작은 오해가 두 사람의 사랑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서로에게 '오늘 가장 힘든 점' 한 가지씩 이야기하고, '그럴 수 있겠다'고 공감해주기
  2. 교수님 피드백에 대한 신청인의 감정과, 상대방이 신청인을 걱정했던 마음을 서로에게 편지 써서 읽어주기
  3. 서로의 꿈이나 직업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OO' 칭찬 릴레이 3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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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221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0일

신청인B
상대방 A

마찌 친구 16846호 2026년 07월 10일

그럼 뭐 저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상대가 기분이 좋았을지 모르겠네요…신청인분은 최선을 다해 공감해주고 편들어준거아닌가..

마찌 친구 15796호 2026년 07월 10일

B가 정확히 뭐라고 얘기했길래 본인의 세상과 꿈을 가볍게 모욕했다는 반응인거야?

마찌 친구 221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0일

교수님 왜 우리A 괴롭혀!! 우리 애인(b)가 화가 많이 났어요 라고 했어

마찌 친구 15796호 2026년 07월 10일

그게 다면 A 반응이 좀 과하다고 봐. B가 그럴수 있겠다며 사과도 했는데, 그딴 소리라는 워딩도 그렇고 많이 예민한 성격인것같아.

물론 A처럼 상대의 일상생활까지 고려하면서, 지금 상황을 드립으로 달래주는건 가볍게 본다고 느낄테니 다른 방법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겠지. 반대로 B처럼 가볍게 드립으로 해소시켜주려는 상대의 마음을 알고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마찌 친구 15796호 2026년 07월 10일

이 상황은 단순히 싸움을 넘어서 서로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많이 다른것같아. 서로 잘맞춰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A는 예민함을 신경써서 조절하고 B는 모든일을 가볍게 드립으로 승화하는 방식을 조절해야할 것같아. 그게아니라면 앞으로 계속 비슷하게 싸울거야.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누구 하나의 잘못이라기보다 둘 다 상대를 위해 조율되어야할 부분이 분명 있다는거야. 이부분에대해서 잘얘기해봐. 둘 중 한명이 무작정 너만 잘못했다는 식이면 애초에 만남을 고민했음 좋겠어. 그런 사람은 다 져줘야해서 마음이 많이 힘들거야.

마찌 친구 221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0일

답변 고마워… 제삼자 의견좀 제발 듣고오라고 해서 들고갔더니 잘잘못을 왜 따지고 있냐고 대화하기 싫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