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랑 나랑 둘다 서로 잘 때 몰래 폰을 본 상황이거든 그걸 서로 알고 폰 본거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고 아예 잊자 이런 얘기를 하고 끝냈는데
남친 조기축구 따라왔는데 축구 다 하고 와서
남친이 “너 내 폰 봤지” 이러길래 걍 대답 안 했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대
물론 장난식우로 물어봤는데 내가 말 무시한게
기분이 나쁠 순 있는데 내 입장에선
언급하지 않기로 한 걸 굳이 장난으로라도 언급하니까 대답 안 했던건데 그래서 말 했더니 뭔말인지 알겠대 그래놓고 화난다고 나 두고 자기
혼자 어디 멀리 가고 그래서 혼자 가냐 나 혼자 여기서 폰만 하냐 이랫는데 그러고 또 경기 뛰러가서 폰 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오자마자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냐 이러고 내가
뭘 이러고 있는데 이러니깐 그게 또 좆같대
시발 대체 뭐가 좆같은거임?
내 진술
남친 말론 자기거 장난으로 한 말인데
그거에 내가 씹어서 기분이 나쁜거고
내 입장에선 장난이고 말고를 떠나서
다른 얘기엿으면 대답을 햤을텐데
언급하지않기로한 걸 언급하니까 그냥 장난에
대답할 가치를 못느껴서 대답을 안 한거임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의 폰을 본 사실을 잊기로 약속했음에도, 상대방이 장난으로라도 언급한 것에 대해 신청인이 대답하지 않은 것을 상대방이 서운해하는 문제야.
사실관계
서로 폰을 본 사실을 언급하지 않기로 했으나, 상대방이 장난으로 '너 내 폰 봤지?'라고 물었고 신청인은 대답하지 않았어. 상대방은 이 무시가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주장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답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장난으로라도 소통하길 바랐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서로의 의도가 다르게 전달된 부분이 느껴져.
판단
약속을 지키려는 신청인의 의도는 이해되지만, 상대방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굳게 입을 다물어버린 것은 소통의 여지를 닫아버린 행동으로 보여. 관계에서는 때로 사소한 소통이 중요할 때도 있어.
주문
두 사람 모두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일을 계기로 솔직한 대화로 오해를 풀고 더 단단해지길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아까 내가 대답 안 한 거, 약속 지키려던 마음이었어. 그래도 네가 서운했다니 미안해'라고 먼저 이야기해보기
- 서로가 '폰 본 사실'에 대해 어떻게 약속했는지,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려 했던 각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다시 이야기해보기
- 서로에게 '내 폰 봤지?'라고 묻고, 상대방이 대답하면 '응, 봤어! 근데 우리 이제 이거 얘기 안 하기로 했잖아~'라며 웃으며 넘어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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