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와 저는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저는 갈등이 있을 때 눈물이 먼저 나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욱하는 편이에요. 남자친구와 제 언어습관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남자친구의 막말과 욕설의 빈도가 늘었어요.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타인에게 들리게 불평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욕설을 내뱉는 식이요. 점차 수위가 높아져서 저한테도 향하곤 해요. 그런 걸 계속 보고 있으니 조금 지치기도 했고, 솔직히 그런 모습이 부끄럽기도 해서 하루는 욕설을 내뱉는 남자친구에게 넌지시 말했어요. 말을 조금 예쁘게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하고요. 처음엔 미안하다고 했어요. 내가 요즘 힘드니 자주 욱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아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좀 지난 뒤부터는 자기를 재단한다고 생각하는지 네 행동부터 생각을 해라, 왜 나한테 난리냐. 하고 막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제 행동이 잘못되어 있더라도 사람에겐 표현이 중요하다고, 남들이 듣기에 어떻겠느냐고… 솔직히 부끄럽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말했어요. 사람이 힘들면 그래도 되는 걸까요? 다음 날이 되면 또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정했다가 조금의 화가 생기면 또 욱해서 달려듭니다
내 진술
남자친구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못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났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모두 쏟아붓는 습관은 남자친구 자신을 위해서도 안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자꾸 짚어주게 돼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상대방의 잦은 막말과 욕설 빈도 증가에 대한 신청인의 지적과,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방어적 태도 및 역공이 쟁점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의 막말 빈도 증가와 수위 상승을 지적했으나, 상대방은 이에 대해 재단한다고 느끼며 반발했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막말이 부끄럽고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판단
상대방의 잦은 막말과 욕설은 관계에서 명백한 문제가 된다. 신청인이 이를 지적하자 상대방은 방어적으로 반응하며 오히려 신청인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였다.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주문
상대방은 잦은 막말과 욕설 습관을 즉시 개선하고, 상대방의 진술을 바탕으로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상대방: 오늘 하루, 타인에게 들리게 불평하거나 게임 중 욕설을 절대 금지하고, '이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까?' 한 번 더 생각해보기.
- 신청인: 상대방의 욱하는 말에 즉각 반응하기보다, '지금 내 감정은?', '이 말을 왜 하는 걸까?'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기.
- 둘 다: 서로의 말에 '네 행동부터 해!'라고 반박하기 전에, '내가 이 말로 너에게 상처 줬을까?'를 먼저 묻는 '거울 보기' 5분 토론하기.

무슨 일이든 감정 조절 제대로 못해서욕하고 욱하는 건 옳은 게 아니라 생각함
도대체 왜 안헤어지나요 무섭지도 않은가,,,
서로의 의견을 모두 듣지 못해서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신청인분 말 대로라면 상대방이 잘못했죠 아무리 힘들고 욱해도 욕하고 할 말 다 하는 건 안되는겁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한텐 더더욱이요
그러면 사회 생활에도 지장이 생김... 성향 차이도 아닌 이건 그냥 말을 이쁘게 안한다 선이 아니라 욱하는 거 욕 하는 건 문제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그사람의 삶이 판단 할 수 있게 되어 버림 남친분이 이걸 알면 좋겠음 내 행동의 책임은 분명히 있고 내가 하는 행동이 부모님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얼굴의 먹칠 하는 행동인걸
지팔지꼰이라고
본인 친여동생이 그런남자 만난다해도
말리지않을건가요???
왜 알면서 못끊지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욱하는게 문제임 ... 그냥 일상에서 욕을 할수는 있어도 욱해서 하는 건 다르지 고치겠다 말하는지 보고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남자친구가 여유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기도 하고 연애한지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니니 고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만나보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남자친구 측에서 하는 말은 제가 그렇게까지 욱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말이였어요. 자기는 다른 사람들에겐 이렇게까지 화내본 적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원인이 되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됐네요.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상사가 화나게 했다고 막말하고 그럴까요? 화가 나서 어쩔수 없었다는거는 핑계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정도 노력은 하기 싫은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