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친이 라면 끓이다가 팔등에 동전 크기 2도 화상을 입었는 데 이거 때문에 저에게 알바 대타를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땀이 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오전은 여친이, 오후는 제 가 함) 오전이랑 오후랑 하는 일이 살짝 다른데 오전은 일해 본 적이 없고 아침에 아르헨(팬임) 월드컵, ufc 등 보고싶은 경기도 있고 단골식당에서 이벤트 (다시는 안 하는거)더 있 고 해서 어려울 거 같다고 전날에 말함.
결국 여친이 아침에 피부과 갔다가 알바 갔습니다. 이거 때문에 하루종일 화가 나 있어서 올려요 ㅜ
내 진술
제가 화상 입혔거나 제가 라면을 끓여달라 했거나 몸이 너무 아픈거였으면 대타 해줬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화상을 입힌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홀 서빙이랑 상관 없는 부위를 다친 건데, 이걸 제가 해줬어야하나요? 그리고 여친은 오후에 카페알바가 있는데 이거는 대타 구하기도 쉬운데 안 덥다고 나갔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다른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친 것에 대한 대타 근무를 요구한 것이 정당했는지, 그리고 신청인이 이를 거절한 것이 서운함의 원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다툼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의 여자친구가 라면을 끓이다가 팔에 화상을 입었고, 이에 대해 신청인에게 아르바이트 대타 근무를 요구했어. 신청인은 다른 중요한 일정이 있어 대타가 어렵다고 미리 말했으나, 결국 여자친구는 피부과에 갔다가 예정대로 알바를 갔고, 신청인이 대타를 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하루 종일 화가 나 있는 상태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본인이 화상을 입힌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닌 상황에서 대타를 요구받은 것에 억울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상황이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신청인이 여자친구의 화상으로 인해 아르바이트 대타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다만, 여자친구의 급작스러운 부상과 힘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청인이 조금 더 따뜻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주문
이번 사건은 서로의 상황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상대방의 힘든 상황을 신청인이 조금 더 헤아려주고, 신청인의 어려움도 상대방이 귀 기울여 들어준다면, 따뜻한 화해의 가능성이 충분히 보일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서로에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그때 내가 네게 바랐던 것'을 이야기 나눠보기
- 서로의 입장에서 '대타 근무 요청'과 '요청 거절'을 각각 롤플레잉 해보고 느낀 점 공유하기
- 내일 서로에게 '힘내!' 응원 메시지와 함께 달콤한 간식 선물하며 화해의 햄스터 젤리 건네기

쩝 여친이 그냥 반응 테스트 해본건가?
이렇게만 봤을땐 테스트 아니면 그냥
나가기 싫어서 부탁한듯
카페 알바는 알아서 잘 갔음에도 화상 때문에 대타를 안해줬다고 화가 나있다는게 당황스럽긴 하네요. . . 남자친구분도 오전에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었고, 탐탁치 않은 상황이였겠지요. . . 당연한 일을 안해준것이 아니니 여자친구분이 너무 서운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
솔직히 서운할 수는 있다고 생각 함. 근데 강요 할 문제는 아닌 듯..; 더군다나 발등도 아니고 팔이면 충분히 조심하면서 알바 할 수 있다고 생각 그리고 그런 부탁은 일하는 사장한테 '제가 다쳐서 그런데 오늘 일을 좀 여유롭게, 쉬엄쉬엄 해도 될 까요?' 하는 게 맞지 남자친구한테 대타해달랬다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는데 화를 낸다는 건 내 기준 이해 안 가는 일임
어이없다 어이가 없어 그냥 자기가 나가기 싫어서 부탁한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