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수원쇼핑몰사건

수원 쇼핑몰 가는 길에 내가 운전 중 남자친구가 내 핸드폰을 검사함. 그 와중 전남친 메신저에 "똥꼬"라는 단어를 발견. 이 단어는 우리의 애…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수원 쇼핑몰 가는 길에 내가 운전 중 남자친구가 내 핸드폰을 검사함.
그 와중 전남친 메신저에 "똥꼬"라는 단어를 발견. 이 단어는 우리의 애칭으로 사용했던 단어라 서운함이 발생, 하지만 나한테는 뭐라 안 하고 넘김.
내 폰도 봤으니 남자친구 핸드폰도 조금 봄.
전여친과 동남아 여행 간 스토리를 발견함. 거기에 비즈 팔찌 커플템을 발견. 지금 우리 커플템도 비즈팔찌라 기분이 안 좋았음.
남자친구 말로는 여행 때만 뺄타서 사고 커플템은 아니라고 함.
나는 기분 나빠서 팔찌를 뺀 상태로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감.
남자친구는 나는 뭐라 안 했는데 왜 뭐라 하냐, 기분 나쁠 거 같으니까 보지 말라 했는데 본 건 나다 라고 함.
그리고 싸우고 내가 싸움을 정리해서 내 잘못을 말함.
그 다음 남자친구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사과를 하냐고 함. 그중 "말 좀 알아먹으라고"라는 말이 내가 꽂힘.
나도 그래서 "알았다고"라고 말투를 똑같이 하겠다고 화를 냄.
남자친구도 화가 나서 혼자 시간을 가져본다 함. 근데 날 두고 그냥 쌩 지나침. 난 그래서 집 가자는 의미로 받아들여 집을 가자 함.
내 차에서 짐을 꺼내서 혼자 가려는 걸 막고 차에서 2시간가량 대화 후 화해

내 진술

폰을 본다는거 자체가 뭐라하지 않는 전제여야하는데 화낸거에 대해선 잘못을 인정함(표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사과하긴함)
추후 사과를 했지만 날선 말투에 기분이 안 좋아 사귄 이후 처음 안 좋은 말투 및 조금 언성을 높임
그래도 나에대한 말투에 너무 화가남 “말 좀 알아먹으라고”가 애인에게 할 수 있는 말투인가 생각하면서 더 울분이 터짐
남자친구에게 집가자고 한 건 데려다 주고 각자만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낌
근데 오빠도 집가자했는데 내가 집가자는거에 대해 화를 많이 내니 조금 억울했음
그리고 차에서 언성이 높아지다가 눈물의 사과를 함
그리고 오빠가 결론을 말하라했지만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모르겠다 라고 함
오빠는 늘 싸우고 자신이 결론을 내는거에 대해 화가 또 나서 멀어지자는 말을 함
나는 오빠를 사랑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붙잡는다라는 생각이 강해서 다시 얘기를 더 나눔
나는 자존심을 많이 낮춰서 대화했다고 생각함..
오빠는 모르겠음 ㅠㅠ

상대 진술

운전중 여자친구 핸드폰 검사가아닌 카톡방을 정리하기위함으로 정리하다가
모르는 남자의 이름이 있었고
정리하려는 순간 전남친이였으며 똥꼬라는 단어를 봄 여행때 분위기낼겸 베트남에서 파는 팔찌를 삼 팔지뺀 상태로 내가 말한거에 대답도 안하고 사건정리도 안한채 무작정 화장실을감
난 내가 주도해서 봤고 여자친구도 주도해서 봤기때문에 기분 나빠하면 안된다고 판단
알았다고 라는 말이 굉장히 짜증 화남 미안한 감정이 안느껴짐
혼자 시간좀 갖는다고했으며
정말 혼자 시간가지며 생각좀 할라했는데
그 중간에 집가자라는 전화가옴

AI 판결 결과

쟁점

운전 중 핸드폰 검사와 '똥꼬' 단어 발견, 전 여친 여행 이야기와 커플템으로 인한 감정 충돌이 쟁점임.

사실관계

신청인은 데이트 중 남자친구 핸드폰을 봤고, 상대방은 카톡 정리 중 전 남친 '똥꼬' 단어를 발견했음. 신청인은 전 여친 여행 이야기와 커플 비즈 팔찌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짜증 섞인 말투와 감정적 행동에 불쾌함을 표현했음.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거친 말투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먼저 핸드폰을 본 후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화를 낸 것에 대해 억울함을 느꼈음.

판단

핸드폰 검사는 쌍방 과실이지만, '똥꼬'라는 애칭을 상대방에게 직접 언급하며 화를 낸 신청인과, '말 좀 알아먹으라고'라며 날 선 반응을 보인 상대방 모두 감정 조절에 실패했음. 하지만 상대방의 '말 좀 알아먹으라고' 발언은 관계에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야기했기에 책임이 더 큼.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말 좀 알아먹으라고'와 같은 날 선 말투를 사용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핸드폰을 먼저 본 것에 대해 명확히 사과한다. 또한,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똥꼬' 애칭을 처음 발견했을 때 느꼈던 서운함과, '말 좀 알아먹으라고'라는 말에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2. 오늘 저녁, 서로의 핸드폰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하기
  3. 서로에게 '너 진짜 최고야!'라고 외치며 비즈 팔찌를 서로에게 선물하듯 건네주고, 애정 표현 10초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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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4일

내 상대의 과거를 알고나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핸드폰 보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예요.

상대가 전 상대와 잠자리 했던거 어떻게 했던거 알아도 괜찮아요? 아닐껄요?

상대 핸드폰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걸 참는게 당연한거예요.

결혼해도 안 보는데 연애하는데 그걸 왜 봅니까.. 그건 통제욕이예요.. 이 사람이 하는걸 다 내가 알고 싶은거요..

제발 핸드폰 보지마세요. 핸드폰 보는게 지금은 문제 안될 수도 있어도 언젠간 무조건 문제됩니다.

마찌 친구 36317호 2026년 07월 14일

둘다 기분상할만 했는데, 왜 사과는 여자쪽만 하는거죠? 사건 자체는 그냥 둘이 비슷하게 잘못했는데, 해결과정에서 남자가 가스라이팅 하는듯

마찌 친구 36371호 2026년 07월 14일

서로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마세요

마찌 친구 11368호 2026년 07월 14일

서로 핸드폰보고 서로 언짢아져서 서로 말실수했는데 왜 남자친구분은 관계를 가지고 협박하시는것같죠..? 아니신거죠.? 시간을 가지자 멀어지자 되게 쉽게 뱉으시는 듯 해서..아니시면 남자친구분이 회피형이라 시간이 필요하신걸까요? 그럼그런식으로 나는 시간을 두고 상황을해결해야한다고 얘기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결론좋아하시니까 말씀드리면 둘다똑같이 잘못했지만 여친이 질질 끌리는걸 글로본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