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소변을 누고 변기커버를 안내린 채 물을 내림.(여자친구가 뭐라 한 뒤 개선됨.)
여자친구는 평소 유튜브를 틀어두고 소리를 들으며 자는 습관이 있어서 항상 머리 맡에 핸드폰을 두고 잠.(소리는 최소로 틀고 자서 소리를 듣기 위해 머리 맡에 두고 잔다 주장.)
남자친구 측 주장: 너가 하라는대로(변기커버 내리고 물내리기) 행동을 개선 했으니 너도 개선(머리맡에 폰을 두고 자는 행위)해주면 좋겠다. 전자파가 건강에 좋지 않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방해한다.
여자친구 측 주장: 변기커버 내리고 물 내리는건 공공 위생을 위한 행위이고, 핸드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건 내 개인적인 수면 습관이다. 소리 안들리게 최소로 들고 내 머리 맡에 두고 자는건데 왜 고치라고 하냐.
이런 내용으로 토론을 하다 결론이 안나서 등록합니다…
결론: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수면을 취하지 않을 시 남자친구 또한 변기커버를 내리지 않겠다 선언…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 ㅠㅠ
내 진술
핸드폰으로 유튜브 시청하며 자는 습관은 제가 20살 때 고시원에서 살 때 만나는 사람 없이 우울하게 지내다가 사람 대화소리가 고파서 생긴 습관이에요…
소리는 저한테도 잘 안들릴 정도로 줄이고 틀어서 머리맡에 두고 자기 시작한 거예요 ㅠ
상대 진술
핸드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것은 수면을 방해하고, 알림이나 진동으로 잠이 깨기 쉬움.
버릇을 고치고자 나의 안좋은 버릇으로 거래하는거임.
AI 판결 결과
쟁점
변기커버 안내리고 물내리기와 머리맡 폰 유튜브 시청 습관에 대한 서로의 불만이 충돌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수면 습관 개선을, 신청인은 상대방의 위생 습관 개선을 요구하며 갈등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우울한 경험으로 인해 소리를 최소화한 유튜브 시청 습관을 가졌고, 상대방은 이를 수면 방해로 간주했다. 상대방은 변기커버 미내림 습관을 개선했으나, 신청인의 습관 개선을 연계하려 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의 유튜브 시청 습관은 과거의 외상 경험과 연결되어 있어 개인적인 의미가 크다. 상대방의 변기커버 습관은 공공 위생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었으나, 이를 상대방의 개인 습관과 거래하려는 태도는 부적절했다.
판단
상대방의 변기커버 관련 행동 개선은 칭찬할 만하나, 이를 신청인의 개인적인 수면 습관과 거래 대상으로 삼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신청인의 습관은 개인적인 것이므로 상대방의 일방적인 개선 요구는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따라서 상대방의 거래 제안은 부당하며, 신청인의 주장에 더 무게가 실린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수면 습관을 개인적인 영역으로 존중하고, 변기커버 관련 행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할 것을 명한다. 본 판결은 쌍방의 사소한 습관 차이로 인한 소통 과실이며,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은 언제나 환영한다.
화해 미션
- 오늘 밤, 상대방이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핸드폰 소리는 귀가 들리지 않을 만큼만 줄이고 머리맡에 두기.
-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앞으로 서로의 '사소한' 습관에 대해 거래가 아닌 대화로 풀어나가기로 약속하기.
- 변기커버는 기본! 함께 사는 공간의 작은 배려가 모여 큰 사랑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며, 달콤한 칭찬 한 마디 건네기.

본인은 공공위생이고 남친이 하는 건강 걱정은 싫다?
본인이 그거 거슬리는 것처럼 남친도 똑같음 혼자 있을 땐 해도 같이 잘 땐 끄세요
근데 전자파랑 세균 비교하면 세균이 더 더러운데 그냥 남친이 자기도 트집잡고 싶어서 저러는듯
둘다 지킬건 지키든지 아님 따로 살든지 해...
앙딱정:솔직히 변기그거 덮개 덮나마나긴 한데 그거 요구 들어준 건 맞잖음 남친이? 그럼 여친도 공평하게 블투 스피커사서 대신 놓으셈
근데 이게 둘다 ㄱㅊ은게
예민한 건 사람마다 달라서
누구는 핸드폰 손소독제뿌리고 누구는 걍 물티슈 닦고 마는 거처럼
변기덮개도 듣다보면 일리있고
거 뭐냐 거 거 전자파도 그렇다고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라 서로 각각 다르게 좀 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면 맞춰주는 것도 ㄱㅊ 근데 여자입장에서 하지말라믄 갑자기 불면증 올 수 잇응게 블투스피커도 난 좋다고 본다
수면 습관이랑 변기는 다른 거예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화장실 뒷처리
알려주지 않나요
수면습관은 상황에 따라
자기 마음에 따라 주기적으로 바뀌어요
그리 걱정되면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 잠 잘자게 도와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화장실은 남자분이 볼일보고나서
여자친구가 변기커버 내려주는건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걱정해주는거 자체는 좋은데 강요가 되면 안되죠 같이 잘때나 그러면 피해주는거니 당연히 끄고 자야하겠지만 걱정자체로는 고마운 일인데 강요가 되는순간 여자친구 입장에서 전혀 고마울일이 아니게됨
그리고 여자친구는 유튜브 키고 자는거 자체가 걱정거리나 피해라고 생각을 안하는 상태에 자기 습관인데 남자친구분은 이미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이라고 인식한거잖아요 근데 그걸 빌미삼아 그러는건 너무 억지에요
이런고민 자체가 동거인거같은데
동거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나는 소리 조금이라도 들리면 잠 못자는 사람임
그래서 되도록이면 여친이 폰 끄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쁜 습관은 맞기때문에
그래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고쳐야함..
물론 쉽진 않겠지만
변기커버를 내리든 말든, 머리맡 핸드폰을 두고자든 말든 일상에 큰 지장은 없음
하지만 한 쪽만 의견을 수용해주고 다른 쪽은 거부한다면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듦 여친이 남친에게 요구할 사항이 있다면 남친의 요구도 어느정도 수용해줘야함
그냥 별 것도 아닌 건데 둘 다 예민하게 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걸로 합의보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