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남친

본인도 술, 술자리 매우 좋아하나 애인을 불안하게 만들고싶지 않다는 주의임. 애인이 생기면 가끔 세달에 한번꼴로 친구를 만나긴하지만 연락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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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본인도 술, 술자리 매우 좋아하나 애인을 불안하게 만들고싶지 않다는 주의임.
애인이 생기면 가끔 세달에 한번꼴로 친구를 만나긴하지만 연락 꼬박꼬박 엄청 잘하고 자제해서 조금만 먹고 절대 늦지않게 들어가는편임.
하지만 애인은 친구와 술자리를 너무 좋아해서 술자리가 비교적 잦은편인데 한번 나가면 한두시간 연락 두절에 3-4병 마시고 본가쪽에서 친구를 만나면 멀다는 이유로 외박이 잦은편임.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 술자리에서 폰을 보기 힘들다. 불가능하다. 이런 말과, 성인인데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먹겠다는데 왜 뭐라하냐는 입장과, 잦은 외박 등임.
그래서 어느정도 이해한다. 다만 우린 동거중이고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좀 해야하지않냐라고 하니 그럴거면 따로살자 이렇게 자꾸 결론을 내는 상대가 답답함.

그리고 함께 쉬는날엔 서로 최대한 상대방과 시간보내자고 약속도 해놓고 술마시러 친구만난다고 멀리가서 새벽에 전화로 내일 다른 친구만난다고 휴무날까지 안들어온다는 통보를 하는사람임. 물론 모든 술자리는 당일 통보.

이런 전적이있으니 불안해하고 술자리 간다하면 신경쓰이는편인데 도대체 왜 술자리간다하면 기분 안좋은티내냐고 뭐라고하는데 진짜 내가 이상한거임..??

내 진술

술마시러 멀리가서 가끔 데리러와달라하면 새벽에 1시간 넘는거리 데리러 가주고, 그래도 재밋게 놀라고 웃으면서 보내주면 걍 내일도 친구만날래 하고 안들어와버리는데 도대체 나보고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모르겠음. 술자리 나도 너무 사랑하는데 난 애인 속상하게 하기싫어서 신경쓰는 모든걸 애인은 신경도 안쓰는거같음.. 물론 최근엔 바빠서 친구 잘 만나지못했고, 약속 어느정도 빼기도했다고는 하긴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잦은 술자리와 연락 두절, 외박에 대해 불안과 서운함을 느끼고 있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술자리 습관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동거인으로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신청인의 주장과,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상대방의 입장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동거 중인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자주 가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외박하는 일이 잦다고 주장해. 반면 상대방은 본인도 술을 좋아하지만 연락을 잘 하고 귀가 시간을 지키려 노력하며, 가끔 친구를 만나더라도 자제한다고 진술했어. 다만, 신청인의 불안감 표출이나 술자리 자제 요구에 '따로 살자'는 식으로 반응하는 부분은 신청인이 답답함을 느끼는 지점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동거인으로서 상대방의 행동에 불안감을 느끼고 집에서 기다리는 자신의 입장도 고려해주길 바라고 있어. 상대방은 자신의 자유로운 생활 방식과 주체적인 선택을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 보여.

판단

상대방이 술자리를 즐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 수 있지만, 동거하는 사이에서는 집에서 기다리는 상대방의 불안감과 마음도 충분히 헤아려주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잦은 연락 두절이나 갑작스러운 외박 통보는 상대방에게 큰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상대방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며 대화해보자.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상대방은 신청인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신청인은 상대방의 자유로운 생활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래도 괜찮다면,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1. “오늘 네가 술 마시러 갈 때, 내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알아?” 하고 솔직한 마음을 편지로 써서 전달해보자.
  2. “다음 술자리 때, 몇 시쯤 귀가할 건지, 중간에 연락이 어려울 땐 언제쯤 다시 연락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함께 정해보자.
  3. “우리 둘 다 좋아하는 술, 다음엔 같이 맛있는 안주에 마시면서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하자!” 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술자리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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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38259호 2026년 07월 17일

이는 심각한 문제로 판단됩니다. 제 관점에서는 여자친구보다 술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친구와의 약속이 미뤄지거나 바빠서 급하게 잡는 경우라도 충분히 날짜를 조율하여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분께서 항상 즉흥적으로 여자친구를 고려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보시고, 만약 해결되지 않는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God bless you...

마찌 친구 41209호 2026년 07월 17일

애인을 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 사람이네요 심지어 동거 중인데도... 이별은 빠를수록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