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딴짓(피파)사건

맨날 저랑 피방 가면 피파 들어갔다가 간다고 10분씩 날리고 심지어 오늘은 팀을 맞춰야된다고 해서 더 기다렸어요 근데 롤을 다 하고 나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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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맨날 저랑 피방 가면 피파 들어갔다가 간다고 10분씩 날리고 심지어 오늘은 팀을 맞춰야된다고 해서 더 기다렸어요 근데 롤을 다 하고 나서 또 피파에 들어가서 선수를 받아야된다고 해서 화가 나서 싸웠는데 남자친구가 너는 핸드폰 잠깐씩 보면서 나한테만 그러냐 했고 저는 너가 하지말라한 뒤로 안했다고했어요 ㅠㅠㅠ 누구 잘못인가요

내 진술

아무리봐도 롤 진것때문에 빡쳐서 더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아요

상대 진술

아니;;; 게임 잠깐 보는게 3분도 안되는데 뭐라하는것고 이해가 안되구요 여자친구는 폰을 보면서
저한테 적반하장하는게 화가났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인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 때문에 싸웠다. 신청인은 상대방이 게임을 핑계로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고 추가 시간을 소요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휴대폰을 보는 것에 비해 게임 시간을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고 느꼈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연인 사이로, PC방 방문 시 상대방이 게임(피파, 롤)을 하는 시간 때문에 다툼이 발생했다. 신청인은 약속된 시간보다 더 오래 기다리게 되고, 게임 관련 추가 시간을 요구받는 것에 불만을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휴대폰을 보는 시간에 비해 자신의 짧은 게임 시간을 문제 삼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약속된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기다리게 되는 상황에서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자신의 짧은 게임 시간을 신청인이 과도하게 지적한다고 느꼈으며, 신청인의 휴대폰 사용 시간을 근거로 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판단

상대방의 게임 시간으로 인해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것은 타당하다. 그러나 상대방은 신청인 역시 휴대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데, 자신의 짧은 게임 시간을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고 느낀 점 또한 일리가 있다. 따라서 이번 다툼은 서로의 시간 사용에 대한 기대치와 소통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된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시간 사용에 대한 기대를 명확히 하고,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소통하기로 한다. 또한, 서로의 개인 시간을 존중하며,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감정적으로 비난하기보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가도록 한다. 본 판결은 쌍방의 소통 과실 및 시간 사용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한 것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이 피파 게임 시작 전, '몇 분 정도 더 할게'라고 구체적인 시간을 말하고 시작하도록 요청하기
  2. 서로가 각자 상대방에게 서운했던 점을 'OO님은 ~할 때 ~해서 서운했어요'라고 문장으로 적어 교환하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3분간 들어주기
  3. 오늘 저녁, 롤이나 피파가 아닌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상대방의 게임 실력에 대해 '오늘 플레이는 마치... (귀엽거나 웃긴 비유)'라고 칭찬하며 웃음꽃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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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39074호 2026년 07월 18일

유튜브 보거나 다른 거 하면서 기다려봐요. 그 정도는 배려해 줄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