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장거리 커플인데
남자친구가 일을 내가 사는 곳으로 구하게 되서
내 자취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함
쓴 수건은 베란다에 말려놓고 세탁기에 넣으라고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부터 계속 말함
하지만 안 말려놓는다던지 대충 놓고
한번을 제대로 해둔 적이 없음
건조기도 없고 햇빛이 들지 않는 집이라
남자친구가 놀러왔을 때마다 수건을 빨아도 쉰내가 남 오늘 씻고 수건 널어놓으라고 했는데
내가 보고 있었음에도 그대로 세탁기에 놨음
나보고 너무 예민하다고 자기는 그냥 세탁기에 넣고 20년을 살았다 하면서 화냄
좋게 풀어보려고 서로 배려해 가면서 살자고 하고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화냄
내 진술
제일 화가 나는건 한 두번 얘기 한 부분도 아니고
계속 똑같은 일을 한다는 거는 내 말을 무시한다는 뜻으로 밖에 이해 안됌
풀으려는 의지도 없고 나도 아무것도 하기 싫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장거리 커플이 함께 거주하며 발생한 사소한 생활 습관 차이로 인한 갈등. 신청인은 상대방의 반복적인 수건 관리 소홀이 무시로 느껴져 불만을 표출하나, 상대방은 신청인이 과민하다며 맞선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쓴 수건을 베란다에 말려 세탁기에 넣으라고 반복적으로 요청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지키지 않고 세탁기에 바로 넣는 등 소홀한 태도를 보였다. 이로 인해 쉰내가 나는 수건 문제가 발생했고, 신청인은 이에 대해 항의하며 갈등이 격화되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예민함을 지적하며 자신의 생활 방식을 옹호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반복되는 상대방의 소홀한 태도에서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 섭섭함과 분노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자신의 생활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청인의 반응이 과민하다고 생각하여 억울함을 느낄 수 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의 일관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수건 관리 습관을 개선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소통의 문제이며, 신청인이 무시당한다고 느끼게 할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신청인이 '20년을 그렇게 살았다'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바로 화를 낸 점은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저해했을 수 있다.
주문
신청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상대방은 쓴 수건을 베란다에 제대로 말리지 않고 세탁기에 방치하여 쉰내가 나게 한 점에 대해 신청인에게 구체적인 사과를 하고, 앞으로 수건 관리 규칙을 함께 정하고 지키도록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생활 습관을 존중하되, 명확한 규칙을 정해 함께 지켜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햄스터 판사는 오늘도 냉철하게 당신들의 관계 회복을 응원한다!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쉰내 나는 수건의 실체를 직접 보여주며, 왜 냄새가 나는지 함께 베란다에서 확인하고 앞으로의 수건 관리 계획을 10분 안에 같이 세우기
- 서로의 '20년 살았던 방식'과 '가끔은 무시당하는 기분'에 대해 각자 3가지씩 적어 교환하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차분히 설명하기
- 앞으로 3일간 쓴 수건을 베란다에 완벽하게 말린 상대방에게 '수건 널기의 달인' 칭호를 부여하고, 칭찬 스티커 3개 붙여주며 애정 표현하기

그 쉰내나는 수건으로 패버리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 법
남자친구분른 범법자 입니다
띵언입니더
그럼 꿉꿉해지는데… 걍 월세 다내라고하세염 ㅋㅋㅋㅋ큐큐큐
수건 그렇게 넣는거 나도 진짜 싫어하는데 ㅜㅜ
한번 더 경고하고 못 할 거 같으면 그냥 너가 가져가서 널어두는게 맞는 거 같아
관계는 다시 생각 해 보고…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여자 친구 부탁 한번도 못 들어주냐..
개무시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