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 관리형 독서실 다님(방학이라
그래서 남친 학원 갈 때, 집 갈 때 잠깐 만나거나 일요일만 만날 수 있음
근데 친구들이랑 야구한다해서 언제 하냐 물봤는데 토요일에 독서실시간표 바꾸고 할 것 같다고 함 근데 나도 저때만 말고도 쟤가 야구하는 식으로 잠깐 놀고 싶었음 전부터 방학에 훠궈도 먹고 롯월도 가고 그러자햇는데 롯월은 일욜에 가기로 햇고 훠궈는 관독때매안될 것 같아서 얘기도 안 꺼냈음
근데 저렇게 시간표 바꿔서 애들이랑 야구한대서 그럼 나랑도 ‘한번쯤’ 시간 바꿔서 놀수 있는 거 아니냐 함 근데 그럴거면 관독을 왜 다니냐고 너랑 놀려고 시간표를 바꿔야하냐고 그렇게 막 바꾸면 안된다고야구는 인원수 도 많고 상대팀도있고하니까 일욜에 안돼서 그런거다라고함
솔직히 인정은 하는데 그래도 좀그럼 나랑도 잠깐 훠궈먹고 잠깐 놀고 오면 4시간도 안 걸리는데(야구도 4시간 정도 걸린대서 4시간으로 말한 거)나도 일욜말고도 다른날에도 놀고 싶엇음
매주 일욜에 항상 만나는 것도 아님
난 쟤가 관독 다니니깐 내가 쟤 시간 될 때 항상 맞추는건 데 그럼 쟤도 저렇게 시간표 바꿀 수 잇는거엿으면 여러번 안 바람 딱 한번만 나랑도 바꾸고 놀아줌 안되나 싶었음
내 진술
솔직히 조금 땡깡인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조금 기분 안 좋앗음
애초에 전부터 바꾸라한 것도 아니고 생각도 안 했는 데 애들이랑 논다고 바꾼대서 말 시작한 거였음
글고 막 계속 바꾸라한 게 아님 그냥 그런게 되는 거였으면 딱 한번은 나랑도 시간표 바꾸고서 야구 4시간 정도처럼 잠깐 놀 수 있지 않냐 싶은거임
그냥 훠궈먹고 오는… (전부터 방학 때 먹자햇는데 관독때매 못먹겟다 싶엇으니깐…)
첨에 뭐라하지도 않앗음 그냥
그런게되는거엿으면나는!!!! 이러기만 햇는데
내 생각만 한다고 화냄
지금 쟤 영화보러가서 내 진술만 함
글에 쟤 입장도 쪼금 써놧음
글고 나도 쟤 만나려고 방학에 다른 애들이랑 약속도 거의 안 잡앗음 ㅜ
상대 진술
관리형독서실을 그냥 시간표를 막 바꿀수 잇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일요일 시간 비는 날만 놀아야하니까 여친이랑 놀때도 일요일에 놀자고 한거야 정말 정 안될때면 시간을 바꿀지 말지 고민을 하던가 고려를 보낼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만날수잇으니까 관독 시간까지 바꾸면서 여친을 안만나는거지 시간 다 바꾸면서 관독 다닐거면 왜 다녀 그리고 야구하러 가는건 정말 오래간만이고 일대일로 야구를 하는것도 아니잖아 나도 야구를 일요일에 햇으면 햇는데 애들 시간을 다 맞추고 경기장 예약까지 하고 그럴려면 어느정도 서로 양보해고 맞추는거지 그거 한번 맞췃다고 자기랑은 시간 바꿔서 안만나냐고 뭐라고 하니까 나도 어이가 없는거야 그전에 여친을 계속 안본것도 아니고 야구포함해서 애들이랑 만난것보다 여친이랑 만난게 거짓말 안하고 5배는 더 많어 어떻게 생각해 너무 하지않니
AI 판결 결과
쟁점
관리형 독서실 시간표 변경 문제로 상대방과의 만남 시간을 조율하려던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갈등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야구 약속을 위해 독서실 시간표를 변경하려 하자, 자신과의 만남 시간도 조정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상대방은 독서실 시간 변경의 제약과 이미 신청인과 만날 시간을 일요일로 조율해왔음을 강조하며 신청인의 요구에 난색을 표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과의 만남을 위해 자신의 다른 약속을 거의 잡지 않았으며, 방학 중 함께 하고 싶었던 활동들을 하지 못해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이미 신청인과의 만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일요일 시간을 비워두려 노력했으며, 야구 약속은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이었음을 주장한다.
판단
상대방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관리형 독서실 시간표 변경의 제약이 존재하지만, 연인과의 만남 시간을 조율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야구 약속으로 인한 시간 변경을 신청인에게 '한번쯤'의 기회로도 주지 않으려는 상대방의 태도는 신청인의 서운함을 증폭시켰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을 위해 다른 약속을 조율했음을 간과했으며, 자신의 시간 사용에 대한 신청인의 합리적인 질문에 과민하게 반응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독서실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놓쳤던 '훠궈 먹기' 데이트를 다음 주 중으로 제안하고, 신청인의 '야구 시간'과 동일한 4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두 사람은 앞으로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되, 특별한 약속이 있을 경우 상대방에게 미리 충분히 설명하고 조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다.
화해 미션
- 상대방은 신청인과 함께 '훠궈 먹기' 데이트를 다음 주 중으로 계획하고, 데이트 날짜와 시간을 신청인에게 제안한다.
- 두 사람은 각자 '상대방의 시간표'를 존중하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OOO 때문에 네 시간은 소중해'라는 내용을 담은 짧은 메시지를 보낸다.
-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네 시간도 내 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할게'라는 말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선물한다.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