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말랑이

집가는 길에 말랑이 만지면서 가다가 버스에서 여친이 말랑이 만진 손을 내 다리에 닦음 끈적거리는거 싫어서 내가 정색하고 뿌리쳤음 근데 여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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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집가는 길에 말랑이 만지면서 가다가 버스에서 여친이 말랑이 만진 손을 내 다리에 닦음 끈적거리는거 싫어서 내가 정색하고 뿌리쳤음 근데 여친은 내가 뿌리친게 부딪혀서 아프다고 뭐라함 그래서 난 너가 끈적거리는거 묻히는거 알면서 왜하냐함 너가 먼저 내가 싫어하는 행동해놓고 왜 나보고 사과하라하냐고 반박함 그랬더니 여친이 ’넌 아까 말랑이 만진손으로 나 왜만지냐‘ 뭐라하는데 여기서 난 허락 구하고 만졌음
그러고 버스 내려서 집앞까지 걸어가다가 계속 서로 먼저 사과해라 이러다가 내가 사과 먼저하면서 팔잡음 그랬더니 왜 발암물질 어쩌고하더니 나 왜만지냐 뭐라함 난 사과했는데 어이가 없었음 게다가 난 발암물질도 발암물질이지만 끈적이는게 젤 싫었던거였음 난 선크림도 끈적거려서 안바르는거 알면서. 암튼 내가 사과했는데 제대로 사과하란거에서 진짜 적당히 해야 받아주지란 생각들어서 걍 집가는 버스도 없어서 킥보드 타고 가는데 전화로 어디갔냐 사과하러 와라 이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어케가냐 너가 와라 이러니까 계속 오라고 억지부림 내가 정색하면서 너가와 이러니까 끊음 내가 다시 걸어서 너가 먼저 원인제공한거니까 너가 먼저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난 그리고 사과했더니까 대충 사과함

내 진술

난 너가 내가 끈적거리는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그런행동한거. 너가 먼저 서운하게 해놓고 너 서운하다고 사과하라고 억지부린거. 무조건 져주래서 사과했더니 진지하게 대처안하고 다시 사과하라 한거. 내가 반대로 너보고 오랬더니 걍 끊은거. 사과대충한거. 서운함

상대 진술

말랑이 만진 손으로 만지는거 그렇게 싫어할줄 몰랐는데 정색하면서 밀치고 아팠다고 했는데도 그거에 대해 아무 반응도 없이 너가 사과할 상황 아니냐고 하는 게 너무 짜증났음 그리고 너는 나 잘만 만지면서 내가 할 때만 안된다고하면서 정색하는 것도 어이없었음 물론 내가 만지지말라고 한건 더워서 찐득거리는 거 싫어서 그런거긴하지만 너도 찐득거리고 발암물질때문에 싫은거알면서 왜 나한텐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겟음 내가 너한테 버스타기전 찐득거려서 만지지말라거 몇번 얘기하다가 결국 허락해준거였고. 글고 나도 그렇게 집 간거 미안하다 느껴서 너한테 전화해서 오라고한거였는데 상식적으로 킥보드타고있는 너가 훨씬 빨리올텐데 왜 나한테 화내면서 오라고한건지 모르겟음 내가 걸어서 거기까지 걸어가는거 10분기다리는 것보다 너가 3분만에와서 빨리 화해하는 게 낫다생각해서 그런거였고 나도 처음 전화했을땐 걸어가고있었고 너가 그냥 끊길래 내가 다시 전화했을 때도 계속 화내길래 나도 그냥끊고 집에감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끈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오해와 사과 방식의 차이로 다툼이 시작되었어.

사실관계

버스에서 끈적이는 손으로 접촉하자 신청인이 뿌리친 후, 상대방은 아팠다고 했지만 신청인은 끈적이는 행동 자체에 대한 불만을 표했어. 이후 사과 과정에서 서로의 진심을 오해하며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관계가 틀어졌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의 싫어하는 행동을 먼저 했음에도 사과를 강요하고, 진심으로 받아주지 않은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의 아픔에 공감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밀친 것에 대한 반응 없이 사과를 요구하는 것에 짜증을 느꼈어.

판단

서로 끈적임을 싫어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오해가 있었고, 사과 과정에서 진심을 전하지 못해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보여. 신청인의 사과 방식이 다소 서툴렀고, 상대방 또한 신청인의 불편함을 먼저 헤아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어.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할 때,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할 기회는 충분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속상한 마음은 햄스터처럼 둥글게 굴려 보내고,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해보자. 오늘부터 3일 안에 서로에게 '너는 왜 그랬어?' 대신 '나는 이럴 때 이렇게 느껴'라고 말해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끈적임은 닦아낼 수 있지만, 서로에게 쌓인 오해는 따뜻한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햄스터 판사는 너희 둘의 귀여운 화해를 응원할게!

화해 미션

  1. 오늘 밤, '말랑이' 사건의 끈적임 대신 서로의 마음을 '말랑하게' 녹일 수 있는 달콤한 간식 타임 갖기!
  2. 서로에게 '내가 서운했던 순간'과 '그때 왜 그랬는지'를 햄스터처럼 귀엽게 설명해주기 (각 1회, 10분 이내)
  3. 다음 데이트 때, 서로에게 '가장 말랑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선물하고 사진 찍어 간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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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47804호 2026년 07월 26일

이건 누가 더 잘못이냐 따지기 전에 둘 다 똑같이 유치하게 싸운 거 같은데요 여친은 싫어하는 거 알면서 끈적한 거 묻힌 거부터 선 넘은 거 맞고 남친도 그걸로 정색하면서 밀쳐버린 건 대응이 과함
서로 사과 타이밍 놓치고 니가 먼저 해라 이걸로 끝까지 가는 거 보면 그냥 자존심 싸움임 연애가 아니라 기싸움 하는 느낌인데 솔직히 이런 걸로 계속 싸우면 나중엔 더 사소한 걸로도 터져요 지금 상황 보면 누가 더 잘못이냐보다 둘 다 연애할 때 배려하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 아직 어려서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