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인스타 계정을 같이 쓰고 있는데, 내가 친구한테 보낸 DM이 있었음. 근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너 00이한테 이런 내용 보냈어?”라고 물어보길래 맞다고 했슴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알림은 떴는데, 정작 그 메시지는 안 보인다고 하는 거여;;
근데 보통 인스타 알림은 상대방이 나한테 보낸 메시지만 뜨는 거잖아. 내가 보낸 메시지가 알림으로 뜬다는 건 말이 안 되는데, 계속 그 얘기를 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 “보통은 상대가 보낸 것만 알림 뜨는데, 내가 보낸 내용을 어떻게 알았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그 친구랑 나눈 DM 창이 안 보이는데 알림으로만 떴다고 주장함... 나는 애초에 메시지를 삭제한 적도 없구,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는데, 남자친구가 나를 몰래 DM 보내고 지우는 사람처럼 의심하는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하고 화남
내 진술
위에 보면 알겟지만 남친이랑 인스타 계공중인 상 태임 내가 친구한테 디엠을 보냇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너 ㅇㅇ이한테 이런 내용으로 연락 했어?"라고 물어보길래 맞다고 햇움 근데 남친이 먼 말도안되는 말을 하는겨 자기한테는 그 메시지 알림은 떴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까 디엠 내용은 안 보인다는 거야 근데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원래 인스타는 상대가 나한테 보낸 메시지만 알림이 뜨는 거지 내 가 다른 사람한테 보낸 메시지가 알림으로 뜨는 건 말이 안 되잖음!;; 그래서 내가 보낸 걸 어떻게 알았 냐 고 계속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는 자기도 모르겠 다고만 하고, 화나게하지말라하고 디엠창이 안 뜨고 알림으로만 봤 다고 하는거야;; (근데 연락도 계속 텀두고 늦게 하 니까 속터짐)나는 그 친구랑 한 디엠을 삭제한 적 도 없구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임;(캡쳐본도 보여줌)근데도 남자친구가 나를 마치 몰래 디엠 보 내고 지우는 사람처럼 의심하는 상황이 돼서 너무 억울하고화남ㅠ
상대 진술
나는 여친한테 단 한 마디도 탓을 한 적이 없음
내용 보냈었냐고 질문한 다음, "근데 내용이 안 보이는데 이상하네?"라는 취지로 말함
여친이 자기가 삭제한 거 아니라고 막 화를 내는데, 난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가. 왜냐하면 나는 단지 왜 메세지가 안 보이지? 인스타 오류일 수도 있지라고만 말했거든.
내가 알림을 보고 여친한테 질문을 한 건데, 여친은 그런 게 보일 리가 없다면서 말도 안 된다고 함. 그럼 대체 나는 어디서 그 내용을 보고 질문을 했을까? 아무튼 알림을 봤으니 아는 거잖아? 근데 자꾸 헛소리라고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주장한다는 거야
어이가 없지만 그냥 여친이라 져주게 대충 내 과실이 더 크다고 해주세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보낸 DM 알림이 떴는데 상대방이 내용을 모른다고 하는 상황을 의심하고, 상대방은 알림을 봤는데 내용이 안 보이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점이 충돌해.
사실관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유 중이며, 신청인이 친구에게 보낸 DM에 대해 상대방이 알림을 받았으나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의문을 제기했어. 신청인은 DM을 삭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상대방은 알림을 본 것 외에 구체적인 경위는 모른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을 의심한다고 느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상대방은 자신이 알림을 본 사실에 대해 신청인이 비합리적으로 반응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
판단
인스타그램 DM 알림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보낸 메시지에 대해서만 뜨는 것이 맞지만, 상대방이 알림을 받고도 내용을 못 봤다고 주장하는 상황 자체가 혼란을 야기한 것으로 보여. 서로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상대방이 알림을 본 경위나 내용 파악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신청인이 보낸 메시지가 알림으로 뜬다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기에, 상대방의 주장 자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이 알림을 본 것은 사실이며, 그 내용에 대한 의문 제기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주문
이번 일로 서로 마음 상하게 한 점, 햄스터 판사가 포근한 볼살로 다독여줄게. 상대방은 알림을 본 경위에 대해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신청인은 상대방의 말을 조금 더 믿어주고, 왜 그런 오해가 생겼는지 같이 풀어가보자. 앞으로는 이런 작은 오해가 쌓여 큰 싸움이 되지 않도록, 서로의 말을 조금 더 귀 기울여 들어주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 판사는 두 사람이 다시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길 응원할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이 '알림만 봤다'고 주장하는 그 DM 창을 같이 열어서, 어떤 알림이었는지, 그리고 그 메시지가 정말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자!
- 서로에게 '그때 왜 그런 말을 했어?'라고 묻고, 상대방의 진심 어린 답변을 차분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단, 햄스터 간식 타임 후에!)
- 둘만의 추억이 담긴 인스타 게시물이나 DM을 보면서, '우리 이때 진짜 좋았지~' 하고 웃음꽃 피우는 햄스터 모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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