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 토요일에 있을 상견례 선물을 오늘 구매하기로 함. A가 일을 해서 B가 다녀옴.
2. 원래는 떡을 개별로 사와서 박스포장하려 함.
3. 갔더니 떡을 예쁘게 포장해서 파는게 있었음.
4. 가격은 15,000원이였음.
5. B쪽 고모 세분이 오시기 때문에 각각 드리는건 양이 많아보였음.
6. B가 고모들에게 전화해서 상견례 후 일정 여쭤봄. 이 과정에서 B가 떡 살거라고 얘기함
7. 상견례날 B댁에서 주무시면 10,000 6구떡 2종류에 15,000떡 하나 사서 나눠드시게 하려했음.
각각 댁으로 돌아가시면 6구떡 세종류 사서 1인 1개 드리려고 했음
8. 근데 사장님이 떡을 이틀안에 먹어야한다고 해서 문제거 생김. 상견례 후 늦은 토요일, 일요일에 먹으면 떡이 상할 것 같았음.
9. B는 계획대로 되지 않자 서운함에 툴툴거림.
10. A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오란다 등 간식류를 찾아보거나 떡을 금요일에 구매하자고 함.
11. B가 계속 서운함 표시해 A가 왜 이렇게 감정적이냐며 한소리 하면서 싸움 시작됨.
12. 전화로 싸우다가 A가 카톡으로 느낀 감정을 얘기하고 B가 알겠어 미안해라고만 함.
13. A는 상황을 무마하려는 태도에 다시 화가 나서 냉전 중
내 진술
선물은 B인 제가 직접 정했고, 참석하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의 취향을 생각해서 각각 좋아하실 만한 내용물로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A의 형제자매분께는 쿠키, 고모들께는 떡으로 계획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상황 때문에 처음 계획대로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제 스스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고모들께는 이미 떡을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린 상태였기 때문에 계획을 바꾸기도 어려웠고, 그 부분이 가장 속상했습니다.
상대 진술
선물을 본인이 정했다고 했는데 전화통화하면서 같이 정했습니다.
처음 뜻대로 되지 않아 실망한 티를 냈을 때 괜찮다고 찾아보면 된다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서운한 감정만 계속해서 호소하는게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떡을 주기로 해놔서 바꿀수도 없다고 하는데 애초에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연락을 드린겁니다. 상황설명에서도 얘기했듯이 상황을 봐서 선물을 고르려고 했는데 전화하는 과정에서 떡줄려고 그런거라고 얘기를 해버려서 저는 서운합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상견례 선물로 떡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계획이 틀어져 서운함이 폭발했어. 하지만 계획 변경 가능성과 소통 방식에 대한 서로의 입장이 달라 다툼으로 번졌지.
사실관계
서로 상견례 선물로 떡을 준비하기로 합의했지만, 떡의 유통기한 문제와 고모들께 이미 말씀드린 상황 때문에 계획 변경에 어려움이 있었어. 상대방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표현했고, 신청인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감정적인 반응에 대해 지적하며 다툼이 시작되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선물을 정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마음을 쓰고 싶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계획대로 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 상대방은 이미 떡을 준비하겠다고 말한 상황에서 계획 변경이 어렵다는 점과, 자신의 서운함 표현에 대해 신청인이 감정적이라고 지적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던 것 같아.
판단
상견례 선물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 것은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안타까운 상황이었어. 하지만 계획이 틀어졌을 때 상대방의 서운함을 먼저 헤아려주기보다 감정적인 반응으로 몰아간 신청인의 태도와, 자신의 서운함만 계속 표현하며 상대방의 노력을 간과한 상대방의 태도 모두 이번 다툼의 불씨가 되었던 것 같아.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상견례 선물 준비 과정에서 생긴 오해와 서운함을 잘 풀고,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려주는 예쁜 연인이 되기를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상견례 선물로 떡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각자의 '서운함'과 '걱정'을 딱 3가지씩만 적어서 교환해 보자.
- 서로에게 "떡 준비하면서 네가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뭐야?" 또는 "내가 왜 그렇게 서운했는지 설명해줄래?"라고 묻고, 상대방의 답변을 주의 깊게 들어주자.
- 오늘 저녁, 상견례 선물로 뭘 살지 함께 고민하며 달콤한 간식(떡 말고!)을 사서 나눠 먹자!

무조건 떡을 줘야하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게 유도리껏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 형제자매가 아니라 고모도 옴...?
형제자매가 없어서 인원 맞추려고 그렇게 된건가 궁금하넹
여름에 떡이 빨리상하는건 상식이라 계획이라고 말하는거치곤 너무 부실해보임
계획대로 안됐다고 서운해서 툴툴거리는건 초등학생이나 할 행동인데 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시네요 다른거 하자 제안도 했는데 이후에도 계속 툴툴거리는건 좀 별로리 생각해요
상견례때 고모들?? 이 왜 와요?
잘보이려고 노력하는데 맘데로 안되서 속상하다는데 A는 왜 서운해요???
상황상 안되면 쿠키 사면되지 1~2만원짜리 갖고 왜 징징대요????
허허.. 기가 조금 빨립니다
아니 근복적으로 상대방이 뭘 잘못한거죠?
신청인이 하고자 하는대로 안되니까 짜증난거 같은데... 상대방이 뭔가 원인제공이 있을까요?
상대방이 달래려 한거 같은데.. 서운하누마음을 적극 동의하지 않은게 서운한건가요?
너무 자기 감정에 대해 동의 받으려 하지마시길.. 너무 그러면 상대방이 너무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상견례에 고모분이 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