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현재 1년정도 만나고 있는 애인에게는 4년 반동안 장기 연애를 한 전 애인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 sns와 반려견에 sns에서도 쉽게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직접적으로 들어나는 건 아니지만, 강아지를 허벅지에 앉혀 놓은 사진이나, 강아지 코멘트에 전남친을 언급한 사진들 또 전 애인의 차량 안에서 강아지와 본인이 놀고 있는 사진 등 여러 사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우겠지 하면서 내버려뒀다가, 한 번 언질을 줬더니 “에이 강아지 사진인데 뭐 어때?”라고 말하면서 넘어갔습니다.
혹시 이 흔적들에 집착하는 저의 문제일까요 ?
내 진술
사실 장기 연애의 흔적을 지우기는 쉽지 읺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시간을 갖고 언젠가 사라지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1년 정도 지나고 우리의 연애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예 까먹고 있을 수 도 있겠다고 생각이되어서 언질을 주니, 강아지가 주제인 사진인데 뭐 어떻냐고 반론을 합니다.
사실 말이라도 까먹었다, 미안하다, 지우겠다 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을듯싶은데,
이제와서 이거를 적고있으니까 미안하다고 까먹었다고 사과하네요. 근데 저번에 언질을 줬을 때는 그냥 에이 강아지 사진인데 하면서 넘어갔어요. 두 번 째 말하는 것임에도 똑같은 태도라니, 역지사지를 해봤으면 좋을듯 싶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 SNS에 남아있는 전 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연애 1년 차인 현재 관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상대방은 이를 '강아지 사진'으로 치부하며 신청인의 서운함을 간과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 SNS 및 반려견 SNS에 전 애인과의 차량,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여러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청인이 이를 지적하자, 상대방은 '강아지 사진인데 뭐 어때?'라고 답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후 사과했으나, 당시 태도로 인해 신청인은 더욱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과거 흔적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끼며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과거 연애의 흔적을 지우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과거 흔적에 대한 민감성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관계가 안정되었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이 서운함을 표현했을 때 '강아지 사진'으로 치부하며 넘긴 것은 배려 부족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과거 흔적 정리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지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SNS에 남아있는 과거 연인의 흔적들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 신청인과 진지하게 대화하고 합의하라. 본 판결은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접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내려진 잠정 판결임을 밝힌다. 비록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아쉬움이 있으나, 관계 회복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권고한다.
화해 미션
- SNS에 남아있는 전 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중, 신청인이 가장 신경 쓰이는 사진 1개를 골라 상대방에게 '이 사진 때문에 내가 얼마나 서운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 상대방에게 '과거 흔적 때문에 네 마음이 어땠을지' 역지사지 대화를 요청하고, 서로의 입장을 10분 이상 경청하며 공감 표현하기
- 전 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보며, 앞으로 우리 둘만의 추억으로 채워갈 SNS 계획을 웃으며 세우기

그걸 현애인이 불편하게 여긴다면 강아지 사진인데 뭐어때 라는 반응보단 빛삭해줘야하는거 아닌가.. 뒤늦게 반응 바뀐것도ㅜㅜ 저라면 너무 서운했을 것 같아요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시고 남친분 바로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