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친이 제 친구가 자기 친구 이상형이라고 했어요

제 친구A가 자신의 친구를 남친의 친구와 소개팅시켜 주고 싶다고 해서 남친이 자기친구B를 소개해주려 했어요 그때 남친이 ‘B는 지금까지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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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 친구A가 자신의 친구를 남친의 친구와 소개팅시켜 주고 싶다고 해서 남친이 자기친구B를 소개해주려 했어요

그때 남친이 ‘B는 지금까지 이쁜 여자만 만나왔고 눈이 엄청 높다. 연예인 이시안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A 친구보다 오히려 A가 B의 이상형인것 같다. A 이시안 닮았다’ 등의 말을 했어요....

예전에 남친이 A에게 먼저 연락 했으면서 저한테 A가 먼저 연락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어서 기분이 넘 안좋았는데 제가 이 얘기 꺼낼때마다 남친은 본인은 걔 예쁘다 한적없고 그런 뜻으로 한말 아니라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서 억울해해요ㅡㅡ

내 진술

남친이 서로 기분이 상하니까 딴 사람 이쁘다 잘생겻다 이런말 하지 말자한 적도 잇고
종종 남친이 제 친구 A를 보며 A가 너무 웃기다, 지금 전화 한번 걸어봐라 등 A에 대한 이야기를 은근 자주 햇어요. 당시에는 크게 문제삼지 않앗지만 지금은 좀 신경쓰입니다......

상대 진술

나는 b한테 소개해주겠다고 전화하니 자기는이쁜사 람만 만나는데? 이렇게 말하기도하고 그동안 친구 한테 들은게 많아서 b는 이쁜사람 좋아한다 말한 거고, a가 이뻐서 소개해줘야겠다 이런 말이 아니라 b가 그동안 좋아했던 사람들 얼굴을 아니까 비슷한상이여서 쟤가 차라리 더이상형이겠는데? 라고 말했던거임. 그 a가 이뻐서 이야기한것이 아니였음.
그리고 a에게 연락한 내용은 여자친구가 bl을 본 다는 내용을 a한테서 들어서 나중에 진짜 여자친구 가 보는게 맞냐 연락함.

AI 판결 결과

쟁점

남친이 신청인의 친구 A를 보며 '이시안 닮았다'고 말한 것과, 과거 A 관련 거짓말 때문에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점이 쟁점이야.

사실관계

남친은 A가 예쁘다고 한 적 없고, B의 이상형에 더 가깝다고 말한 것이지, A가 예쁘다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해. 신청인은 남친이 A에게 먼저 연락했으면서 거짓말한 적이 있어 더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아.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 거짓말 경험 때문에 상대방의 말에 더 불안감을 느꼈고, 상대방은 A를 칭찬한 것이 아니라 소개팅 상대의 취향을 고려한 발언이었다고 하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자.

판단

남친의 '이시안 닮았다'는 말은 오해를 살 만했지만, 소개팅 상대의 취향을 고려한 발언이었고 A를 직접적으로 칭찬한 건 아니라는 상대방의 해명이 있었어. 다만,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의 거짓말 경험 때문에 신청인이 더 크게 서운함을 느낀 부분은 이해가 돼.

주문

서로에게 오해가 생겼을 때, 과거의 경험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말의 의도를 차분히 확인하는 연습을 함께 해보자.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두 사람만이 만들어가는 거니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남친에게 '그때 내가 왜 그렇게 속상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기
  2. 남친에게 '내가 A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네가 A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맞아?'라고 물어보고 남친의 진심 확인해보기
  3. 서로에게 '이시안 닮았다'는 말의 진짜 의도와,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편지 써서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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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41920호 2026년 07월 30일

남친이 속으론 이쁘다고 생각하고있는거같아요 먼저연락한적도 있는거보면
여친이 서운할만한거같긴한거같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