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남자동기들이랑 삼겹살 먹고 볼링 치고 치킨까지 먹으러 갔는데, 막차 시간 다 돼가도록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언제 집 가냐고 연락했더니 그제서야 전화 와서 친구 한 명이 너무 취해서 기숙사 데려다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남자친구도 막차 놓쳐서 남자기숙사에서 자고 간다고 했는데 저는 미리 연락도 없었던 점, 전에 비슷한 일로 싸운 적 있는데 또 반복된 점 때문에 너무 화가 났어요. 게다가 술 한잔도 안 마셨다더니 나중에는 두세잔 마셨다고 해서 더 신뢰가 떨어졌고요. 저도 화를 과하게 낸 건 인정하는데 연락 문제랑 사소한 거짓말이 반복되니까 술자리만 가도 불안하고 짜증부터 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궁금해요.
내 진술
연락이 그렇게 어렵나요? 전화 한번이라도 해주면 되는거고 술은 한잔도 안 마셨다더니 왜 두세잔을 마셨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든지 취한놈들 집에 데려다주는것도 호구같고 답답하네요 참 평소에 정말 잘 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러만 가면 저에게는 이해가 어려운 행동을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연애가 어려워요ㅠ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의 늦은 연락과 거짓말 반복으로 인한 불안감, 그리고 신청인의 과도한 화 사이의 갈등입니다. 상대방 진술이 없어 일방적인 신청인의 주장만으로 판단합니다.
사실관계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술자리 후 늦은 귀가 및 연락 두절, 술자리 참석 사실과 음주량 관련 거짓말이 있었다는 신청인의 주장만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박 또는 해명은 아직 없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연락 문제와 사소한 거짓말 반복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 비슷한 문제로 다툰 경험이 있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정확한 참작은 어렵습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합니다. 늦은 연락과 음주량 관련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명백한 과실로 보입니다. 신청인의 과도한 화는 이러한 불안감의 표출로 이해되나, 앞으로는 좀 더 차분한 소통 방식이 필요합니다.
주문
남자친구 술자리 사건, 쨍긋 햄스터 판사의 판결입니다. 늦은 연락과 음주량 관련 거짓말, 이 두 가지는 명백한 과실입니다. 앞으로는 연락이 늦어질 것 같으면 미리 말하고, 마신 술의 양도 솔직하게 말하도록 하세요. 불안감은 관계의 독입니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 오늘 밤, 남자친구와 '삼겹살-볼링-치킨' 코스에서 가장 불안했던 순간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5분간 이야기 나누기
- 다음 술자리 전, '오늘 몇 시까지 집에 갈 건지, 술은 몇 잔 마실 예정인지'를 미리 톡으로 보내는 약속 정하기
- 남자친구의 '호구 같다'는 말에 빵 터질 만큼 웃긴 햄스터 짤방 보내며 '그래도 네 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주기

아예 안 마셨다 라고 얘기했다가 말 바꿔서 짜증날거 같은데 사실 2-3잔은 안 마신거랑 비슷해서 얘길 안 한거 같네요.. 그래도 거짓말은 잘못한게 맞아요. 술자리에서 연락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서로 잘 대화로 풀어보세융
제 남친이랑 비슷하신거같아용 늦게까지 술먹고 가끔은 술먹엇냐 물어보면 그때서야 술 먹엇다 (한두잔) 말하고 ㅋㅋㅋ
제 얘기를 풀어보자면 저는 상대에 대한 기대를 좀 내려놓았어요 일찍집에 갈거라는 기대가 결국엔 나를 힘들게 하더라고요 술먹다가 생긴 이슈같은것도 복장터지지만 알아서해라~~ㅇㅇ 하는편이라,,
쭉 놀고 다 놀고 알아서 들어가겟거니 연락 남겨놓겠거니 하고 잡니다 그냥
남친이 내 생각을 안 하는것 같고 내가 우선순위에 없다고 느낄수는 있어요 근데 평소에 머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이런 부분에서 해결이안되면 다른 사람 만나시는게 속편할거같아요 술 안 먹는 사람 만나세여
젊을때라 변하진 않을 것 같아요 노는게 더 즐겁거든요 술자리 갈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본인할일 하면서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