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학교에서 수업듣고 학교 헬스장 갔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로 한 날임. 헬스 끝내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애인이 나 동아리방에서 MT준비한다는데 잠시 갔다올게라고 통보식으로 말함. 애인이 임원진인데 임원진 톡방에서 시간 되는 사람 오세요라고 했나 봄.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화남 오늘은 나랑 데이트 하는 날인데 중간에 갔다 온다는 거면 이게 이중약속아님? 나보고 먼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동아리방 들렸다가 다시 오겠다 한거임. 애인 입장에서는 평소에도 잘해줬고 이번주는 많이 붙어있어서 (근데 사실 학교에서 잠깐 얼굴 본거고 데이트는 주2회임) 갔다 오는거 상관없을 것 같아서 말했다고 함. 통보식으로 말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내가 가는게 싫다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함.
내 진술
위의 사건 그대로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될문제인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님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이미 확정해놓고 통보식으로 말한 건 배려 부족이라고 생각하고요 그주에 얼굴 많이 봤다고 해서 아쉽지 않은 것도 아니고 데이트날인데 이중약속 잡은 게 마음에 걸려 보내기 싫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남자친구분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