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이중약속

학교에서 수업듣고 학교 헬스장 갔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로 한 날임. 헬스 끝내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애인이 나 동아리방에서 MT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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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학교에서 수업듣고 학교 헬스장 갔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로 한 날임. 헬스 끝내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애인이 나 동아리방에서 MT준비한다는데 잠시 갔다올게라고 통보식으로 말함. 애인이 임원진인데 임원진 톡방에서 시간 되는 사람 오세요라고 했나 봄.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화남 오늘은 나랑 데이트 하는 날인데 중간에 갔다 온다는 거면 이게 이중약속아님? 나보고 먼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동아리방 들렸다가 다시 오겠다 한거임. 애인 입장에서는 평소에도 잘해줬고 이번주는 많이 붙어있어서 (근데 사실 학교에서 잠깐 얼굴 본거고 데이트는 주2회임) 갔다 오는거 상관없을 것 같아서 말했다고 함. 통보식으로 말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내가 가는게 싫다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함.

내 진술

위의 사건 그대로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될문제인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학교에서 수업 듣고 헬스장 갔다가 같이 공부하기로 했는데, 애인이 갑자기 동아리 준비 때문에 잠깐 들렀다 오겠다고 통보한 게 문제야?

사실관계

두 사람은 오늘 함께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지만, 애인이 갑자기 동아리 준비를 위해 잠시 들렀다 오겠다고 말하면서 약속 시간에 대한 이견이 생겼어. 애인은 통보식으로 말한 점은 미안하다고 했지만, 잠시 다녀오는 것이 왜 서운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고려사항

네 마음에는 오늘 데이트를 방해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속상했구나. 애인 입장에서는 평소 잘해주기도 했고, 잠깐 다녀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나 봐.

판단

오늘은 너와 함께하는 날이었는데, 애인의 갑작스러운 통보가 너를 서운하게 만들었구나. 애인은 임원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네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지 못한 점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

주문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오늘은 너희의 '이중약속'이 아닌 '함께하는 약속'으로 다시 채워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애인이 동아리 준비 때문에 잠시 들렀다 오는 동안, 네 마음이 어땠는지 '이중약속'이라는 단어를 빼고 애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말해보기
  2. 애인에게 '네가 동아리 준비 때문에 잠시 들렀다 오는 게 좋았는지, 아니면 조금은 서운했는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애인이 너의 말을 듣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기
  3. 함께 학교 도서관에 앉아 '우리 다음 데이트는 꼭 OOO하기!'라고 적힌 귀여운 메모를 서로에게 전달하며 웃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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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4931호 2026년 05월 28일

남자친구가 님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이미 확정해놓고 통보식으로 말한 건 배려 부족이라고 생각하고요 그주에 얼굴 많이 봤다고 해서 아쉽지 않은 것도 아니고 데이트날인데 이중약속 잡은 게 마음에 걸려 보내기 싫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남자친구분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