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결혼+연애 8년차 입니다 항상 저는 술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술은 취할때까지 먹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8년을 만나면서 같은 이유로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던 오늘 제가 갑자기 술먹다가 피곤해서
잔에 있던 술을 먹고 그만 먹자 얘기하고 나머지 술을 버렸습니다 그 시간은 새벽2시이고
내일은 첫째 9시까지등원 둘째아침7시분유
(신생아)저는 내일12시 출근이고 와이프는
육아휴직 중 입니다 그래서 아침등원과
분유는 와이프가 항상 진행 하는데 술먹어도
할일은 합니다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고
아침부터 저 퇴근 전까지 는 계속 아이랑 잠만
자요.. 할일은 하는데 술먹는걸 반대해야할까요
그냥 냅둬야 할까요.. 밖에 나가서도 항상 술을
완전 취할때 까지 먹습니다 같은 이유로 계속 싸우니 도움이 필요 합니다
내 진술
내가 이해를 해야 하는건지
끝까지 고쳐줘야 하는건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음주 습관이 가정의 육아와 일상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 음주 제한을 원하고, 상대방은 음주 자체를 문제 삼는 것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술을 마시면 다음날 육아와 일상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를 두고 8년간 반복적으로 다퉈왔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아이들의 등원과 신생아 케어 등 육아의 현실적인 부담을 느끼며 상대방의 음주 습관 개선을 바라고 있다. 상대방은 자신의 음주 습관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판단
상대방의 술을 마시는 습관이 가정의 평화와 육아 부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청인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제출된 진술만으로는 상당 부분 사실로 인정된다. 상대방의 음주 습관이 신청인에게 주는 스트레스와 육아 부담 가중을 고려할 때, 개선의 필요성이 크다. 상대방은 자신의 음주 습관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신청인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과 함께 매주 '음주량 및 음주 시간 기록표'를 작성하고, 다음 날 육아 및 일상 수행 능력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신청인이 제안하는 '주 1회 음주 없는 날'을 준수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다음 달 용돈을 신청인에게 전부 맡긴다. 이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후, 3개월 뒤 다시 한번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한다. 쌍방이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력 필요.
화해 미션
- 오늘 새벽, 상대방이 술 마신 후 다음 날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신청인이 영상으로 기록하고, 상대방에게 보여주며 함께 이야기하기.
-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술 마시면 다음 날 아이들 등원시키고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신청인은 '술을 적당히 마셨으면 하는 이유'를 차분하게 다시 설명하며 서로의 말 뜻 확인하기.
- 다음 주말, '술 없는 날'을 정하고, 신청인과 상대방이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활동 (예: 키즈카페 방문, 공원 나들이)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답이 없네요... 그정도로 마시는거 알았으면... 결혼 전에 약속이라도 하시지... 이해 해주는 것도 정도껏이라 생각합니다. 아이 없을때 카페나 분위기 잡히는 곳에서 진지하게 나 이런 모습 더이상 보기 싫다라고 대화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