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월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그 전날에 뭐할지 못 정하고 잠들어서 그냥 월요일아침에 정하다가 산책을 간단하게 하려했어 근데 너무 덥고 갑자기 정하는 느낌이여서 남자친구가 화요일 저녁에 산책할까? 이렇게 말해서 나도 좋아서 알겠다고 했어 그래서 오늘(화요일당일) 7시쯤 남자친구가 우리집쪽 가까운 공원으로 오기로했는데 아까 한 1시반쯤 내일(수요일)에 만나도 괜찮아? 오늘 많이 피곤하네 라고 연락이온거야 그래서 나는 바로 집가게?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니 그건 아닌데 기분이 안좋아서 괜히 또 틱틱댈까봐 내일보자 이러길래 (남친이 피곤할때 약간 틱틱댈때가 있어서 마니 서운해햇엇음) 그래 내일보자 말해줘서 고맙다햇지~ 근데 방금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난 남친 스케줄을 다 알잖아 그래서 내일 학원끝나고 당연히 저녁쯤 보자는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약속이있대 근데 나도 내일 12시쯤 학원으로 출발해야하거든!? 그래서 아침일찍 보면 안되냐는거야 생각해보면 뭐.. 어쩔 수 없기도 하고 그래서 괜찮다했는데 안 피곤하겠냐고도 물어봐주긴했어ㅠ 근데 내가 서운한건 피곤하다했는데 친구들 보고 집가고, 이중약속으로 잡아서 완전 쌩아침에 봐야하고ㅠ…내가 예민한건가ㅠ 도와줘ㅠ
내 진술
서운하지만 나랑 보기로 한 약속을 그래도 지키려고 아침에라도 보자한거같아서ㅠㅠ 미안해서 내가 화난거같으니까 중간에 남는 시간에 전화한거같기도 하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화요일 데이트 약속을 앞두고 갑자기 피곤함을 호소하며 약속 시간을 조정하려 한 상대방의 태도에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화요일 저녁 약속을 예정했으나, 상대방이 당일 오후 갑자기 피곤하다며 약속 시간 조정을 요청했다. 상대방은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아침 일찍 만나자고 제안했고, 신청인은 이를 수락했으나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상대방은 피곤함을 느꼈고 친구 약속도 있었기에 불가피하게 약속 조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와 이중 약속으로 인한 촉박한 만남에 서운함을 느꼈다.
판단
상대방은 피곤함을 이유로 기존 약속을 갑자기 조정하려 했고, 신청인의 서운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약속 시간을 조정했다. 신청인의 서운함은 타당하며,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피곤함과 친구 약속으로 인해 약속 시간을 조정하게 된 경위를 솔직하게 설명하고, 신청인의 서운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본 판결은 관계 회복을 위한 쌍방의 노력을 촉구한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상대방에게 '갑자기 피곤하다'고 말한 이유와 친구 약속 때문에 일찍 만나자고 한 상황을 다시 한번 차분히 설명해 봐.
- 서로의 '피곤함'과 '보고 싶은 마음'이 어떻게 충돌했는지, 각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오늘 밤, 피곤함은 잠시 잊고 서로에게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을 듬뿍 담아 메시지 보내기!

여친 약속이 1순위가 아니라 짬시간에? 보자한건 .. 저여도 서운할거같아요 심지어 본인이 약속 바꾼건데 ;; 애초에 수요일에 보자 할때 저녁에 친구랑 약속있다고 말했아야된거 아닌가요 ㅠ
여자친구보는거랑 친구 보는거랑 다른건 알겠음 피곤해도 친구는 보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ㄴ약속을 파토내고 친구를 보러 가고 싶었다면 솔직하게 말을 했어야함 그리고 본인이 파토낸 것에 대한 해결책(여자친구가 만족할만한)을 갖고 와야지 일단 저부분은 남자 잘못이 맞음 기죽지마잉
근데 남자친구가 갈등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지쳐해요.. 그래서 서운한걸 말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일단 오랜만에 보는거라 보고싶기도 해서 내일 아침에 만나는게 맞을까요? 만나서 조심스럽게 서운했다고 다음엔 내 기분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고 좋게 잘 풀수있게 말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