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결혼한 지 이제 2주 차 되어가는 신혼부부입니다!
오늘 밥을 다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으려고 남편한테 깎아달라고 했는데요.
갑자기 남편이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로 복숭아 껍질을 박박 닦고 있더라고요ㅋㅋㅋ
제가 놀라서 “지금 뭐 하는 거야?” 했더니, 본인은 원래 복숭아를 이렇게 수세미로 깨끗하게 닦아서 껍질째 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게 당연한 거고 원래 이렇게 먹는 거라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는 평생 복숭아는 씻어서 껍질을 깎아 먹었거든요.
심지어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로 복숭아를 닦는 건 처음 봐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다들 복숭아 어떻게 드시나요?
내 진술
저렇게 먹는방식이이해가안가요
저방식이틀린건지맞는지궁금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수세미가 혹시 설거지 설거지 할 때 쓰는 그 수세미로 복숭아를 씻는건가요..? 아니면 깨끗한 과일용(?)수세미로 씻는건가요..?
설거지할때쓰는수세미입니다
껍질째 먹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설거지 하던 수세미로 복숭아를 씻어서 먹는다.. 그건 비위생적인것 같아요
껍질 먹는 복숭아는 천도복숭아 아녜요? 품종 따로있는걸로 아는데... 복실복실 털있는 복숭아를 껍질채 먹는건 첨들어보네요
굳이 씻어서 먹어야겠다면 과일용 수세미 따로 두시고, 아내분 것은 대충 헹군 뒤에 깎아주시고 따로따로 드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