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영화 남친이랑 남자 한명, 여자 두명해서 총 4명에서 보기로 했는데(일단 이것도 별로야. 더블데이트 하는것도 아니고 왜 가?), 남자1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가지고 남친이랑 여자 두명이랑 남았단 말이야? 남친이 그래서 자기가 여자 두명이랑 영화를 왜 보냐고 자기는 영화 안 보겠다는거야? 약간 나때문에 보고싶었던 영화 못 보게 된거 같아서 미안해가지고 미안한 티를 냈더니, 자기가 영화를 안 보는게 나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영화 보는 이유가 내가 영화를 봐서 보려했던거래(나도 영화 보는 줄 알았나봄) 무튼 그렇게 영화 안 보기로 한 줄 알았는데, 새로운 남사친이 연락 와서 나보고 영화 안 볼꺼냬 남친은 본다고. 이미 4명에서 보는거 확정 지어놔서 나도 가기엔 너무 화나고 기분 안 좋은채로 있을거 같아서 안간다고 함. 오늘 보니까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피씨방도 갔더라.
내 진술
안 본다고 해놓고 뒤에서 남2 여2로 영화 보기로 확정 지어놓은건 뭐하자는거지? 4명에서 영화 보는것도 꼬롬한데, 안 간다해놓고 뒤에선 간다고 확정지은거에 더 화가 나. 날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이럴까.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갔다가 피씨방까지 갔는데, 이거 완전 그냥 더블데이트 아니야? ㅋㅋ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친이 다른 여자 두 명과 영화를 보러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으나, 신청인이 이를 서운해하자 남친이 '너 때문에 안 본다'는 취지로 말한 후, 결국 남친과 다른 남자 한 명, 여자 두 명이 영화를 보러 간 것에 대한 신청인의 배신감과 불신.
사실관계
신청인은 총 4명이 영화를 보려던 계획이 남자 1의 입원으로 무산된 후, 남친이 다른 여자 2명과 영화를 보러 가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으나, 남친이 '너 때문에 안 본다'는 취지로 말한 뒤 결국 남친과 남사친, 여자 2명이 영화, 카페, PC방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되나, 남친의 구체적인 의도와 신청인과의 소통 과정은 엇갈린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친이 처음 약속과 달리 자신을 배제하고 다른 이성과 영화를 보러 간 사실에 큰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고려하여 영화를 보지 않으려 했으나, 오해가 쌓여 결국 다른 이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판단
봉식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신청인의 서운함 표시에 상대방이 '너 때문에 안 본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상황을 더욱 오해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신청인이 배제된 채 다른 이성과 약속을 이어간 것은 신청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처사다 찍! 뿅망치 쾅쾅!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있었던 서운함과 배신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 명확하게 소통하도록 하라 찍! 오늘 바로 신청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데이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으로 이번 판결을 갈음한다 찍!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남친, 오늘 바로 신청인을 위해 깜짝 선물과 함께 보고 싶었던 영화 '같이 보기' 데이트를 준비하라 찍!
- 오늘 데이트 중,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솔직하게 말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건지' 신청인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라 찍!
- 영화 끝나고 같이 웃으며 '오늘 데이트, 너 덕분에 진짜 행복했다!'라고 외쳐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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