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약속 취소 후 남자친구 태도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남자친구가 오늘 아침 아프다면서 회사를 못갔다고 연락옴 그래서 내일 출근해야해서 못만나게되어서 미안하다함 그러면서 오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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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남자친구가 오늘 아침 아프다면서 회사를 못갔다고 연락옴 그래서 내일 출근해야해서 못만나게되어서 미안하다함
그러면서 오늘 몸 괜찮아지면 피방가서 게임하든 아님 닌텐도를 하자하든 함(거리가 멀어서 각자 자리에서 겜에서 만나는걸로)
알겠다하고 나는(현재 백조) 원래 책보려던거 안하고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얘가 밥먹고 약먹기를 기다림
근데 통화한지 1-2시간이 다되가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만 있음 그래서 속터져서 좀 목소리 힘빠져서 나그냥 내 시간 보내러 갈게 쉬고 있어 이러니까 왜 자기 아픈데 그런식으로 목소리 내냐면서 제발좀 .. 이럼
원래퇴근 후에 같이게임하고 했는데 폭염에 일이 많는 시즌이여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7-8월 내내 퇴근후에 같이 시간 거의 못보냄
어제도 얘랑 디코로 불량연애 본 후 남친은 바로 잤음 12시에잤으니까 12시간 넘게 잔거고 잠깐 깨서 디엠 보내놨던데 깼을 때 밥먹고 약먹었으면 좀더 몸이 괜찮을거같은데 왜 기대심만 주는지 모르겠음
.. 계속 밥먹기까지 기다렸는데 안먹길래 그런거 아니냐 이러니까 전에 자기가 나 안일어날때 깨워줄 땐 기다려줬는데 왜 넌 안기다려주냐는 식으로 말함 그러면서 툭 끊음

내 진술

참고로 나 깨운건 친구가 우리집 놀러온다햇는데내가 덜치웠는데 약간 밤샘한뒤라 30분만잘게 이랫는데 내가 30분 지나도 안일어나니까 계속 깨움 (전화중이였음) 그러다가 내가 못일어나니까 너가 알아서 일어나 했음 이 때 자기도 목소리 힘 빠졌으면서 왜 내가 기다리는건 목소리 힘빠지면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예전에 나보고 화나면 말 안하는거 고치라해서 고쳤는데 얘는 왜 지 맘대로 전화 끊는지 모르겠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아프다는 핑계로 약속을 취소하고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아픈 와중에 신청인이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느낀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아프다는 핑계로 약속을 취소하자 기다렸지만, 상대방이 아무것도 하지 않자 실망감을 표현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한다.

고려사항

아픈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과 기다림에 지친 마음이 부딪힌 상황이야. 서로의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하려 노력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이 아파서 약속을 취소한 것은 이해되지만, 신청인이 기다려주는 동안 충분히 소통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 또한, 아픈 와중에도 신청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아.

주문

이번 일로 서로 마음 상한 일이 있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로 풀어가보자. 앞으로는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리며 소통하는 우리 되기를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남자친구 아플 때 '괜찮아? 뭐 먹고 싶은 거 있어?'라고 먼저 물어보기
  2. 서로의 '기다림'과 '기다려짐'에 대한 감정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3. 다음 데이트 때, 서로에게 '오늘 너 정말 최고야!'라고 칭찬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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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57634호 2026년 08월 12일

전화를 화났다고 일방적으로 끊은건 남자친구 잘못이 맞는데 아프다는 사람 붙잡고 게임해달라 하는건 배려가 부족한 것 같음 전날에도 같이 디코하면서 놀았다면서요. 심지어 아픈데 1-2시간동안 전화도 해줬어 아프다는데 그냥 좀 혼자 약먹고 자게 냅두면 안되나? 다음날 데이트가 취소된건 서운해도 몸이 좀 나은 다음에 서운한걸 말하면 되고 제가 남자친구라면 좀 피곤할듯

마찌 친구 2855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2일

솔직히 예전엔 퇴근하고 나서 게임 자주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아예 안해요 그마저도 어제 디코로 방송본게 일주일만에본거 .. 퇴근하면 요즘 그냥통화하고 누워잇다가 자요 1년전이랑 지금이랑 너무 다르고 그렇다고 내일 만나기로 한거 만나는것도 아니고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것도 아니니까 그 몸 괜찮아지면 게임 한다는 말에 더 기대했던거같아여 물론 제 말이 다 맞다는것도 아닌데 왜 약먹는걸 미루는지는 이해가 안가여

마찌 친구 53088호 2026년 08월 12일

아프다는데 좀 냅둬요..

마찌 친구 2855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2일

그래서 일방적으로 저나 끊어진뒤 3시간지나도 냅두는중 .. 연락도 안함 예전에도 허벅지 다친적있는데 병원도 안가고 일주일이상을 다리 절면서 다니는데 제가 성격이 급한건지 아프거나 했을 때 당장 치료를 안받는게 너무너무 답답해서 죽을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