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 26살
- 일하다가 현재 쉬는 중
- 새 직장은 남자친구 지역쪽으로 구할 예정
- 내년부터 결혼 준비해 보면 좋을 거 같다
남자 36살
- 결혼하면 너랑 할 거 같다고 말은 했지만
최근들어 결혼에 대한 생각은 급해지기도 하고
나이차이가 나서 부모님 반대도 있을 거 같고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만약 우리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더라도
반대나 그런 게 심하고 그런 거에 부딪히면 자기의 결혼도 더 늦어지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너와 결혼할 생각이 없거나 싫은 건 아니다.
내 진술
우리 부모님은 내가 결정한 일에 크게 반대하실 분들이 아니다. 설득 잘할 자신도 있다. 지원 받으면서 작은 곳에서 천천히 시작해 보자.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 준비에 대한 상대방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 신청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시간적 압박을 느끼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결혼 준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부모님의 반대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했어. 하지만 상대방은 나이 차이로 인한 현실적 어려움과 결혼 준비 시간 부족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적극적인 의지와는 달리, 상대방은 나이 차이에서 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현실적인 제약을 더 크게 느끼는 상황이야.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바로는 신청인의 긍정적인 마음과 상대방의 현실적인 고민이 부딪히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 서로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화가 필요해 보여.
주문
음, 서로 조금씩은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같아.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편안하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분명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신청인이 좋아하는 메뉴로 같이 요리하면서 서로에게 '너랑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해주기
- 각자 생각하는 '결혼 준비 로드맵' 10분씩 발표하고 서로에게 질문하며 오해 풀어보기
- 서로에게 '나이 차이 때문에 서운했던 점' 딱 한 가지씩만 귀엽게 고백하고, 바로 하트 이모티콘으로 풀어주기!

흠 그래서 뭐가 문제인건가요
이러한 상황이시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의견 구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상대를 너무 존중 못하고 있나 싶어서요 ㅠㅠ ㅎㅎ
존중이 부족하다기보다 결혼을 바라보는 속도나 불안의 크기가 다른 거 같아요
남친분은 결혼을 미루고 싶지도 않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신데 나이가 있기도 하고 여친분이 나이가 어리시니까 만약에라도 반대가 심하면 부딪치는 과정 때문에 두 분이 얘기 하신 결혼 시간 보다 조금 더 늦게 결혼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에 대한 걱정, 결혼 하기싫다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반대로 여친분은 어리시기도 하고 직장도 남친분 지역 주변으로 찾으시려고 하고 결혼 준비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결혼을 향해 가고있다 생각을 하실텐데 남친분은 현실적인 문제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여친분 입장에서도 서운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조금 있으실 것 같긴 합니다
근데 남친분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 보면 여친 분도 그래도 나는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확신을 주시면서 조금 늦어도 괜찮다라는 안심의 말들을 조금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반대하셔도 설득하면 되지않냐,왜 벌써 그런 걱정을 하냐,나랑 결혼할 생각이면 그런 생각은 안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해버리면 남친분이 여친분을 사랑하셔서 현실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을 틀리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틀릴 수도 있으니까 남친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더라도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그럼 결혼하지 말자는거네 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할거냐 말거냐 보다 현실적인인 것들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어떻게 얘기하고 언제 말씀을 드릴지, 부모님께서 반대 하시면 어떻게까지 말씀 하실 수 있는지,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여친분의 취업과 결혼 준비의 순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그리고 나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아이라던가 지역이라던가 직장등등에 대해 생각이 비슷한지 진짜 현실적인 것들로 얘기를 하다 보면 남친분의 불안도 조금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물론 여친분이 남친분한테 안심 시켜 주기 위해서 부모님은 크게 반대 하실 분들이 아니다. 설득 할 자신이 있다고 했지만 여친분도 남친분이 왜 그렇게 걱정 하는지 부터 살펴 보시면서, 또 상대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결혼 조건이나 기준 같은 거 물어보시면서 구체적으로 잘 얘기하다 보면 맞춰 갈 수 있을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