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남친이랑 200일이야. 서로 편지 주고받기로 했는데, 자기 전에 얘가 혹시 까먹은 것 같아서 “너 까먹었지?” 했더니 “쓸 거임” 이러는 거야.
근데 나는 내일 오전에 알바 갔다가 운동 갔다가 만나기로 한 상황이라, 지금까지 안 썼으면 대체 언제 쓰려고 하는 건가 싶어서 너무 서운했어. 그래서 순간 감정적으로 “어떻게 이걸 까먹냐, 현타 온다. 그냥 쓰지 마”라고 했거든.
근데 남친은 내일 나한테 편지랑 꽃을 주려고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 말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이런 기분으로는 내일 못 보겠다”고 하고 그냥 잤고, 아침까지 연락이 없어.
나는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아침에도 “오늘 아예 안 만나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답이 없어.
내가 서운해서 심하게 말한 건 잘못한 거 아는데, 200일 당일이고 내가 사과까지 했는데 아무 연락도 없는 건 좀 너무한 것 같기도 해. 객관적으로 보면 누가 더 잘못한 상황 같아?
내 진술
나도 오해해서 그런 건데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안 하는 게 너무 이기적이라규느껴짐진짜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200일 기념일, 서로 편지를 주기로 했는데 신청인이 상대방에게 '너 까먹었지?'라고 먼저 물어보며 오해가 시작되었어. 신청인은 상대방의 늦은 답변에 서운함을 느껴 감정적으로 말했고, 상대방은 이에 기분이 상해 연락을 끊었지.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200일 기념으로 서로 편지를 주기로 했어. 신청인은 상대방의 답변이 늦자 서운함을 느껴 '어떻게 이걸 까먹냐, 현타 온다. 그냥 쓰지 마'라고 말했고, 이에 상대방은 기분이 상해 연락을 끊었지. 신청인은 사과했지만, 상대방은 아침까지 답이 없는 상태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기념일을 앞두고 상대방의 무관심을 느낀 것에 속상함을 느꼈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앞섰던 것 같아.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에 상처받고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잠시 거리를 둔 것으로 보여.
판단
서로의 기념일을 축하하려던 마음은 좋았지만, 오해와 서운함이 쌓여 감정적인 말다툼으로 이어진 점이 아쉬워. 특히 신청인의 '쓰지 마'라는 말은 상대방의 서프라이즈 선물 의도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었고, 상대방이 이에 상처받아 연락을 끊은 행동 역시 관계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방식으로는 부족해 보여. 서로의 마음을 좀 더 헤아리는 노력이 필요했어.
주문
두 사람 모두에게 약간의 서운함과 오해가 있었지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따뜻하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솔직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재확인하며 더욱 단단한 사랑을 만들어가길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만날 예정이었다면, 오늘 저녁에 '오늘 너도 나도 편지 못 써서 아쉽겠다'며 200일 기념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3가지씩 영상 통화로 나눠보자!
- 서로에게 '오늘 너 때문에 속상했던 점'과 '그럼에도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내일 다시 만나서, 손편지 대신 서로에게 '최고의 칭찬 릴레이'를 해주며 웃음꽃을 피워보자!

급발진하면서 쓰지마라고한건 명백 잘못한거맞음. 근데 잠수타는건 진짜 못참아 200일 선물로 이별을 줘라
방금 연락왓넹…ㅎ
헤어져라그냥
왜그러세여..
내일 꽃이랑 편지 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해서 생각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좋은 남자가 아닌 거예요. 시간 낭비 금지 진짜 해 주려고 했으면 챙겨주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한 거 섭섭하다고 하지 저렇게 안 해 주려고 하는 게 애초에 준비도 안한 거야.
ㅠㅠ이따 만나재서 만나기루힛스오일단 .. 지금까지 저한테화내거나 삐진적업던애라..
아 작성자 ㅂ11신같네 걍 헤어지지마라
모가시발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