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연애는 아직 아니고요.
연락한 지 2주 됐습니다.
🙋🏻♂️: 우리가 진지하다고 얘기하면서 클럽을 가겠다는 건 내 기준으로는 별로 이해되지 않는 것 같아
🙋🏻♂️: 재미있는클럽아니고 재미없는 클럽이라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네가 우리 사이를 깊게 고민해보고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진 않네
🤦🏻♀️: 전부터 가기로 되어있었던 거고 친구들이랑 한달에 한 번은 가면서 놀았어 그런데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안 될 것 같다도 아니고 연락하는 사람 생겼으니 난 못 갈 것 같아 라고 하는 부분도 내 입장에선 어렵다고 느껴
🤦🏻♀️: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오빠가 불편할테니 얘기를 하지 않는다는 건 속이는 거라 생각해서 미리 얘기가 나온 날부터 오빠한테 얘기를 했던 거였어
🙋🏻♂️: 가는 게 확정났으면 가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 말투가 맞지 않았을까 싶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재밌게 놀고와
🤦🏻♀️: 당연히 오빠랑 잘 해 볼 생각이 있는 건 맞지만 아직 내가 어디를 가고 그런 데에 있어서 허락을 맡는 부분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게 맞다라고 느끼면 앞으로 그렇게 얘기할게
서로의 선이 맞지 않다고 느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게 맞을
내 진술
연락한 지 2주차인데 허락을 맡는 게 맞다라고 주장하는 상대 입장이 이해가 안 돼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락 2주 차, 클럽 방문에 대한 '동의' 방식의 차이로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견이 충돌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2주간 연락한 상대방이 클럽 방문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허락'을 구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미리 약속된 일정이었으나, 관계 발전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의 불편함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아직 연인 관계가 아니므로 상대방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허락이나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은 관계 발전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의 경계를 확인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한다. 연락 초기 관계에서 '동의'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크다. 상대방이 클럽에 가는 것 자체보다, 이를 '양해'가 아닌 '허락'의 개념으로 접근한 신청인의 태도가 관계 발전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는 것이라 해석된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선'이 맞지 않음을 인지하고,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 햄스터 판사는 이 사건을 '소통 방식의 차이, 관계 설정의 혼란'으로 판단한다.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클럽 가도 돼?' 대신 '친구들이랑 원래 가기로 한 클럽 모임 있는데, 이번에 같이 가는 거 괜찮을까?'라고 물어보는 연습하기
- 서로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썸'의 경계선'을 짧은 단어로 정의하고 공유하기 (예: '연락 매일', '주 1회 만남', '금요일 저녁 약속은 무조건', '클럽 약속 말하기')
- 오늘 밤, 둘만의 '썸 캘린더'를 만들며 앞으로 서로의 약속에 대해 어떻게 소통할지 귀엽게 계획 세우기

그냥 서로 안맞는듯
신청인 제가 여자고요
상대방이 남자입니다
서로 안만나는게….두분다 덜 힘드실꺼 같아요
안만나는게 맞아보여요
허락까진 아니더라도,, 상대방이랑 감정을 갖고 연락을 하는 중이었으면 클럽을 가면 안 된다 생각하긴 함. 물론 존중이야 해주는 게 맞지만,, 둘이 안 맞는 거 같으니 하루빨리 연락을 끊는 게 어떠신지요?
썸이면 정리하셈~ 사귀는거도 아니고 결혼할 것도 아닌데 남 여가생활 멋대로 허락하네 마네 하는거 ㅈㄴ 피곤띠
사귀지도 않은데 왜캐 남친인거마냥 굴음ㅋㅋ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