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제가 답정너 질문처럼 느껴지는게 이상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여자친구가 혼자 여행 가기로했는데 중간에 여자친구의 친구분(여자)와 그분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분들 2명(남자)와 총 4명이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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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이번에 여자친구가 혼자 여행 가기로했는데
중간에 여자친구의 친구분(여자)와 그분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분들 2명(남자)와 총 4명이서 놀러오는데

본인까지 포함해서 5인(여2남3)으로 놀아도 괜찮겠냐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꺼냐 라고 물어봤더니 여자친구는 그렇다면 여자친구의 친구(여자)만 빼서 놀거라고 말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쪽에서도 너무 애매하고 (친구분만 따로 제 여친이랑 노는 상황이) 마음은 신경쓰이는데 저때문에 그 일정이 망가지는것도 조금 그래서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는 제가 그런 부분 신경쓰는거 충분히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이런질문을 하는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 제가 혼자 여행가있는 상황에서 만약 저의 친구가 걔 여친이랑 여친의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는 상황을 생각해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진술

제가 꼬인건지 판단해 주십쇼..객관적으로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그 남자친구, 그리고 그 친구들까지 만나는 상황에 대해 신경 쓰이는 마음을 표현했지만, 여자친구는 신청인의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오히려 신청인의 일정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해 서운함을 느꼈다는 거야.

사실관계

여자친구가 혼자 여행 중 친구(여자)와 그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 친구 2명과 함께 5인(여2남3)으로 만나려 했고, 신청인에게 이를 물었을 때 신청인이 '싫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되묻자 여자친구는 '친구(여자)만 빼고 만나겠다'고 답했다는 사실은 양측 모두 인정한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신청인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신경 쓰이는 마음을 알면서도 굳이 이런 질문을 한 의도가 궁금하고, 만약 자신의 상황이었다면 어땠을지 되묻고 싶어 했어. 여자친구는 신청인의 일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무리한 선택지를 제시하게 되었다고 생각해.

판단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그 주변 사람들까지 만나는 상황이 충분히 신경 쓰일 수 있고, 질문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의사를 무시당한 듯한 느낌을 받아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여자친구 또한 신청인의 마음을 배려하려 했지만, 질문 방식에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여.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세심하게 헤아리는 소통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서운했던 마음은 햄스터 볼따구에 꼭꼭 담아두고, 이제부터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앞으로는 이런 애매한 상황이 생기면, '나라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 판사가 따뜻한 화해를 응원할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신청인에게 '네가 신경 쓰일까 봐 그랬는데, 내 마음도 좀 그랬어'라고 귀엽게 말해보자.
  2. 여자친구의 친구들과의 만남에 대해, '나는 이렇게 이렇게 신경 쓰였는데, 너는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줄래?'라고 서로의 진심을 다시 들어보자.
  3.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다음 여행 계획을 함께 세우며 서로에게 꿀 떨어지는 애정 표현을 듬뿍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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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54980호 2026년 08월 13일

님이 싫은건 정당하다고 봄

마찌 친구 54980호 2026년 08월 13일

근데 걍 좀 남자답게 걍 싫어 이런식으로 말하지 걍 너무 애매하게 하면 님 원하는것도 다 애매하게 흘러가고 좋지않음 그런부분은 고칠 필요가 있을듯

마찌 친구 13596호 2026년 08월 13일

여친 입장에선 여자도 껴있고 여자남친이고 여자남친 친구=서로 입장 확실한 상태 여서 물은걸수도 있지 그거로 의도가 뭔지 깊게 생각하려고 하면 본인만 피곤하고 상대 의심하기 밖에 안 함. 싫다거 하면 어쩔거냐 하고 돌리지말고 본인이 이성문제에 예민한 편이고 혼자 여행이라고 해서 별 말 없던 거였다. 나 없는 곳에서 내가 모르는 이성들이 껴있는 게 남자친구 입장에선 사실 달갑진 않고 불편하다. 말하셈;

마찌 친구 18133호 2026년 08월 13일

밑 댓글에 동의합니다
싫은 건 정당하지만 돌려서 물어보지말고 난 불편하다는식으로 얘기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