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물어봐달래서 물어봅니다

저는 자취를 하고있구요 현재 만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여자친구가 운동을 업으로 하는 친구여서 그전에 살던 집 계약도 끝났겠다 여자친구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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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저는 자취를 하고있구요 현재 만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여자친구가 운동을 업으로 하는 친구여서 그전에 살던 집 계약도 끝났겠다 여자친구 운동하는 곳 주변으로 집을 옮겼습니다 그래서 매번 여자친구가 제 집으로 오고 제 집에서 아침에 운동갔다가 저녁 좀 들 되어서 집에 옵니다 본가는 이주나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갑자기 자기만 매번 나를 찾아오는 느낌이라 그게 서운하답니다 여자친구 본가에는 부모님이 계시구요 제가 자취하는 곳이랑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여자친구는 자차가 있구요 저는 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여자친구도 출퇴근하는게 제 집이 편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찾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서운하다고 하니까 제가 우리 상황이 그래서 그런 거 아니냐 라고 얘기하니 조금 일이 커졌습니다 더군다나 자기 운동하는 곳에 같이 하는 친구의 남자친구 분이 끝날때까지 기다려 준다는 얘기를 하면서 저보고 자기를 한번 마냥 차안에서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고 그걸 안해주는 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 마음이 딱 거기까지 인 것 같다고 하는데 저가 생각했을 때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아 물어보게 되었네요

내 진술

여자친구 입장은 자기만 찾아가는 느낌이라 서운하고 자기 운동하는 곳에서 차로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올거니까 한두시간 정도만 차에서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럴거면 내가 집에 있어도 되지 않냐 왜 쓸데없이 차에서 기다리냐 이런 입장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여자친구가 감성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저는 실익 따지듯이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그걸 싫어하는 것 같네요 제가 잘못된건지 잘못된거면 어떻게 얘기했어야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여자친구가 나만 찾아오는 것 같아 서운하다는 입장과, 그런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 신청인의 입장이 부딪혔어.

사실관계

신청인이 여자친구 집 근처로 이사했고, 여자친구는 주로 신청인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 여자친구는 가끔 본가에 가는데, 신청인이 자신만 찾아오는 느낌이라 서운함을 표현했어. 신청인은 이를 상황 탓으로 돌렸고, 여자친구는 차 안에서 기다려주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해.

고려사항

여자친구의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가 가. 매번 나를 보러 와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상대방도 나를 더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 수 있지. 신청인의 입장도 이해가 돼. 거리가 멀고 여자친구의 생활 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야.

판단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온 걸 보면, 신청인이 여자친구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주는 표현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물론 신청인의 상황도 이해하지만, 때로는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마음을 달랠 수 있거든.

주문

이번 사건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지 못해서 생긴 오해 같아. 신청인은 여자친구의 서운함에 '그럴 수 있지'라고 한 번 더 공감해주고, 여자친구는 신청인의 상황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자. 둘 다 잘못한 건 없지만, 서로 조금 더 맞춰가면 더 행복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여자친구에게 '네가 서운했구나, 내가 네 마음을 더 헤아려줬어야 했는데' 라고 말해주자.
  2. 오늘 저녁, 여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 본가 근처 맛집 리스트를 보며 '다음에 같이 가보자!' 하고 이야기 나눠보자.
  3.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영화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나라면 저렇게 했을 텐데!' 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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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59594호 2026년 08월 14일

일단 저 유부녀고요, 국제연애라 연애시절엔 15시간 비행기 타야 애인 만날수있었는데 당시 신랑은 대학생이었고 저는 직장인이었어요.
저는 너무 보고 싶어서 그 먼 거리를 3박4일로 다녀온적도 있는데 신랑이 저를 보러 한국에 온 적은 1번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불만을 가진 적 없었어요.
“내가 보고 싶으면 자기도 좀 나를 보러오려고 노력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별로 서운하진 않았어요.
왜냐면 이미 그가 보여주는 다른 모습을 통해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애인이 사소한 일로 불안해 한다면, 평소에 믿음이 부족한게 아닌가, 내가 사랑 표현을 잘 못하고 있나 생각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찌 친구 59072호 2026년 08월 14일

여자친구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하는게 더 큰거 아닌가?? 편한 집 놔두고 왜 차에서 기다리길 바라나요 퇴근할때 데리러와줘도 아니고 날 위해 차에서 마냥 기다려줘?...윗댓분 말씀대로 여자친구가 평소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잘 못받는듯 집 데이트만 하지말고 퇴근하고 밖에서 데이트 많이 해보세요

마찌 친구 59618호 2026년 08월 14일

...몇살인데.. 기다려달라고..

마찌 친구 59646호 2026년 08월 14일

너무 안데릴러가고 집데이트만 한거아니에요? 신청인분은 집이 여자친구 직장이랑 가까워서 여자친구랑 지내다가 일다녀오고 매번오는게 낫다고 생각하신거같은데 여자친구는 매번 찾아가는입장이 처음에는 편했겠지만 님이 여자친구를 찾아가거나 일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든가 그런게 없으니 쌓이다보니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너무 집데이트만 하신건 아니신가요 그러면 루즈해질수밖에 없는듯요..일상에서 데이트를 하시던가 한번쯤은 기다려주세요 물론 차안에서 기다리는거말고..데릴러가거나 일끝나고 다른데서 데이트하심 되잖아요...글구 차안에서 기다리라는건 여자친구가 그냥 이정도로 기다리고 나를 생각해주라는 말같아요 진짜로 기다리라는건 아닌거같음...좀 잘챙겨주세요 댓글들 처럼 저문제 뿐만아니라 평소에 저런문제가 매번 반복되니 쌓인거같은데요....

마찌 친구 49536호 2026년 08월 14일

찾아가지않는다고 사랑하지않는다 생각하는게 맞나싶네요 먼저 찾아와줄수있냐고 말이라도한거면모를까 별것도아닌걸로 서운해하네요 친구남친이랑 비교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