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아침에 친구가 나한테 협찬 미용실 갈거냐고 했는데, 오빠가 미용실 갈 때 됐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오빠한테 협찬으로(무료로) 미용실 갈거냐고 얘기를 했음
답장이 급한 상황이었는데
오빠는 막 일어나서 씻을려고 했었나봄
근데 나는 그걸 몰랐잖아
갑자기 막 문자를 하다가 내가 빨리 대답해달라하니까 30분동안 말없이 준비하러 사라짐
그냥 지금 준비 중이니까 좀만 기달려달라고 이 말한마디를 하고가면 될껄 ㅋㅋ 평소에 본인은 연락에 제일 민감하고 그거 연락하는거 3초도 안걸린다고 누누히 말해왔던 사람인데 왜저러는거
내 진술
평소에 연락하는거 시간 3초면 된다고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오늘 급해죽겠는데 씻으러간다는 그 한마디를 못해서 나를 기다리게해서 기분이 상함. 아침엔 당연히 준비하니까 연락못할 수 있다는건 알아 이해하고 근데 요새 매일 나한테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자기 꼴릴 때만 선택적으로 연락하니까 기분이 상하는거 ㅇㅇ 그냥 이제 나한테 마음이 없다 그냥 그만하자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될 것을 굳이 질질끌고 있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요즘 하는 행동이 다 서운
상대 진술
아침에 기상을했음
원래는 7:20분 기상이지만 평소보다 출근이 늦었기에 8:20분 기상을함 일어나서 오늘은 8:20기상이다라고 말하고 심지어 화장실 들어가서 셀카를 보냄
씻고 나와서 바로 폰 충전 꽂아놓고 준비 후 9시 정각에 집에서 나옴
엘베에서 답장을 하려니깐 나보고 싸가지가 없다, 개념이 없다 라는 식의 문자가 와있음
나는 출근준비 30분 하고 왔는데 갑자기 죄인이 되어있고 혼자 화나있음
평일아침 출근 준비 30분동안 답장 안했다고 저렇게 나오는 태도가 이해안됨
연락 보내는거 3초? 맞음.
근데 그런건 난 평소 일과때나 친구랑 술먹을때 그럴때 잘해달라 말한거지 이런건 예외임.
AI 판결 결과
쟁점
아침 시간에 연락이 늦어진 것에 대한 서운함과, 그로 인해 상대방이 과민 반응한다고 느끼는 점이 충돌하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급할 때 연락을 못하게 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출근 준비 중 답장이 늦어진 것으로 인해 죄인 취급받는다고 느껴.
고려사항
신청인은 평소 연락에 민감한 상대방이기에 더욱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아침 출근 준비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주길 바랐던 것 같아.
판단
서로의 상황을 조금씩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신청인은 상대방의 아침 출근 준비 시간을 고려해주고, 상대방은 짧더라도 상황을 설명하는 연락을 해주는 게 좋겠어.
주문
서로의 입장을 다시 한번 헤아려보자. 오해는 풀고,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해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는 이런 일로 속상해하지 말고, 서로에게 더 힘이 되어주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아침, 상대방이 출근 준비하는 동안 '오늘도 힘내!' 응원 메시지 보내기
- 서로에게 '내가 요즘 서운했던 점'에 대해 3분씩만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서로에게 '오늘 너에게 고마웠던 점' 칭찬하며 애정 듬뿍 담긴 하트 이모티콘 날리기

여친분은 급한데 연락 안오니 답답해서 짜증났을거고, 그 사정을 모르는 남친분은 갑자기 혼자 화나서 혼내니 억울했을거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주지 못한 것에서 온 싸움 같네요. 서로 상대방이 이래서 이랬구나~ 하고 이해해주면 될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둘 다 억울할 것 같습니다.
고마어요 배심원님 힘이 되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