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30) 여자친구(27) 우리는결혼을 약속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내후년 초쯤으로 생각 하고 있어 남자친구는 6천 넘게 모은 상황이고 여자친구도 4천 넘게 모은 상황
남자친구 입장: 여자친구 보고 본인 쪽으로 이직해서 안정적이게 살고 싶은 입장
여자친구 입장: 결혼식 날짜도 안 잡고 신혼집 지역도 안 정했는데 일자리 알아보라는건 성급한 것 같다 이번년도까지 자격증 준비 해놓고 내년에 결혼식 날짜나 지역이 뚜렷해지면 이직준비 하겠다는 입장
또 신혼집이나 일자리 지역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이제 좋게 말할 때는 끝난것 같다며
"너가 서울에 7년동안 이룬게 뭐가 있냐"
"또래보다 뒤쳐진다"
"돈이야 다 벌 수 있다.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 하나도 안 따고 뭐했냐?"
"ㅇㅇ(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친구) 이도 안정적인 회사 다닌다"
"잘난 서울 남자들이 너 만나주냐?"
"난 돌아갈 곳도 있고 안정적이지만 (중견) 넌 돌아갈 곳도 없고 경력도 안되는 곳(중소)에 있다"
라고 해서 며칠 째 냉전 중이야 제 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줘
내 진술
지역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하라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말하는 방식이 잘못된 거 같음 자격증 공부도 늦었지만 지금부터 하는 중이야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과 이직 시점에 대한 의견 충돌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나온 비난적인 말들이 갈등을 키웠어.
사실관계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사이에 구체적인 계획 시점을 두고 의견이 달랐고, 대화 중 상대방이 신청인에게 비난조의 발언을 했어. 신청인은 현재 자격증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야.
고려사항
결혼이라는 큰 결정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서로의 의견이 충돌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감정이 격해져 나온 말들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참작했어.
판단
결혼을 앞두고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과정에서 의견 충돌은 당연히 있을 수 있어. 하지만 '서울에 이룬 게 뭐가 있냐', '또래보다 뒤쳐진다'와 같은 말들은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관계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없지만, 신청인의 진술만으로도 이번 갈등의 원인이 된 말들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보여.
주문
앞으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로 대화해보자. 이번 일로 쌓인 오해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풀어낼 수 있을 거야.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라면, 분명 아름다운 결혼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서울에서의 7년, 내가 이룬 것'에 대해 긍정적인 한 문장씩 서로에게 말해주기
- 이번 주말, '결혼식 날짜와 신혼집 지역'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희망을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기
- 서로에게 '지금 가장 힘이 되는 말'을 담은 손편지 써서 교환하기 (내용은 비밀!)

남자친구분 말하는 방식 최악인듯요
준비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노력 하겠다는데 굳이 그렇게 비교하면서 말해야 하나 싶네요
결혼하게 된다면 이런 말 듣는걸 감수해야겠어요 앞으로도
27살 먹을 동안 자격증 안따고 뭐했나요. 님 입장에서는 준비한다고 보일 수도 있어도 남친은 준비를 안하고 논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7년동안이나 그랬으면 남친 입장에서 화나서 정신차리라고 그런말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남친이 말은 심하게는 했어도 만약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좋은 말이 나올지 의문이듭니다.
저희는 2년 만났고 여자친구는 한평생 서비스직만 해서 관련 자격증은 서비스직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방으로 내려가야 해서 직종을 변경한 상황이라 사무직 자격증, 물류 관련 자격증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말이 세네 남친이
식장들어가고 도장 찍기전까지 몰라요..
내 밥줄 먼저 포기할만큼 좋은 배우자라는 확신이 든다라면 다른이야기지만. 아무리 중소고 물경력인 직장이라지만 내 밥줄 끊고 당장 이직준비하는 건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결혼이 아니라 그냥 이직 준비를 할때도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해서 퇴사하는데
본인도 상대방한테 칼을 겨누듯 말했으니 저런식의 반응이 돌아온거 아닐까요?
본인이 했던말도 적나라하게 써놓아야 판단이 가능할것같은데..
애초에 두분 말씀에 정답이 없어요
근데 이것마저도 협의점을 찾지못한다면 결혼은.. 하면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