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대학생 커플입니다
현재 종강을 해서 저는 화, 목, 일을 알바를 해서, 서로 [수요일, 토요일]을 고정 데이트 날로 정해두고 항상 만났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남자친구가 "휴가 나온 군대 친구 + 친구 A"를 만난다고 해서 흔쾌히 데이트를 양보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목요일에도 A, 금요일(오늘)도 A, 다음 주 월요일에 또 A와 드라이브 약속을 잡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주 2회 보던 저희는 6일 동안이나 얼굴을 못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9월 입대라 같이 보낼 날이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남은 시간 동안 저보다 친구가 훨씬 우선순위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또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연락도 거의 되지 않아 서운해요
이해못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내 진술
입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정해진 데이트 날 양보해 줬더니, 정작 친구랑만 연달아 약속 잡고..
입대 전이라 안 그래도 시간이 아쉬운데 6일 동안 못 보게 되니 너무 속상하고 서운합니다. 정말 제가 이해를 못 해주는 배려 없는 여자친구인 걸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입대 전 소중한 시간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친구와의 약속을 우선시하며 연락이 뜸해진 것에 대해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낀 사건.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주 2회 데이트를 정했으나, 남자친구가 군 입대 전 친구들과의 만남을 이유로 약속 변경 및 연락 소홀을 반복하여 6일간 만나지 못하게 된 사실이 인정된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입대를 앞둔 연인으로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서운함을 느끼고 있으며, 상대방은 군 입대 전 친구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연락 횟수가 줄어든 부분은 양측 모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판단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이 제출되지 않았으므로, 현재까지 제출된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입대를 앞둔 연인에게는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며, 친구와의 만남을 우선하더라도 연인과의 약속 및 연락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인정하고, 남은 군 입대 전 시간 동안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며, 만남 시에는 연락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한다. 또한, 친구들과의 만남과 연인과의 시간을 균형 있게 조율하고, 앞으로 이러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햄스터 판사가 내리는 냉철한 판결이다.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남자친구에게 "입대 전, 6일이나 못 보는 거 너무 아쉬워. 네 친구들 만나는 거 응원하는데, 그래도 우리 시간도 좀 챙겨주면 안 될까?"라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기.
- 이번 주말, 남자친구와 함께 '군 입대 전 꼭 같이 하고 싶은 것 리스트'를 함께 만들고, 그중 1가지 이상을 오늘 당장 실천하기 (예: 같이 사진 찍기, 편지 써주기 등).
- 남자친구에게 "네 친구들 만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연락이 잘 안 되면 내가 혹시 네게 짐이 되나 싶어서 불안해. 앞으로는 1시간에 한 번씩은 꼭 연락해줘!"라고 귀엽게 요구하기.

기다려주시지 않으면 해결 될 문제
배려 없는건 남자친구 같아요 입대 앞둔 시점에선 여자친구와 보내는 시간도 얼마 안남은건데 ..친구가 우선순위인건 맞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