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은 최근 새로운 직장 갔어. 근데 이번 주말에 낚시를 간대. (원래 낚시가 취미)
그래서 여친이 누구랑 가냐니까 본인 포함 총 넷정도래
넷 중 둘은 여자분. 근데 한 분 남자분은 나이가 좀 있고 나머지 여자분은 잘 모르겠어. 몇 살인지 말 안해주는데 아줌마 나이대는 아니라함. 근데 아직 뭐 올지안올지 진짜로 모르겠고 여튼 신청은 한 거 같음. 근데 여친이 묻기전에 먼저 여자잇다고 이야기해준적 없음. 한 분은 아이가 잇는 분 같고 한 분은 모르겟어 . 여친이 기분 나쁘다 여자분이 있는 걸 미리 왜 이야기안하냐, 이런게 신뢰다 라고 하니 남친은 낚시가지고 왜그러냐,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왜 그러냐, 에바싸지말라함
누가 잘못했어 ?
내 진술
미리 말 안한거
일이라고 다 말 안해야해? 같이 저녁에 배타고 낚시가는건데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가 낚시 모임에 여자 동석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아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꼈다는 거야. 남자친구는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이라 괜찮다고 생각했고.
사실관계
남자친구가 새로운 직장 동료들과 낚시 모임을 계획했고, 그중 여자 동석자가 있다는 사실을 여자친구가 묻기 전에 먼저 말하지 않았어. 여자친구는 이 점을 신뢰 문제로 받아들이고 서운함을 표현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행동이 신뢰의 문제이며, 함께 가는 낚시 모임의 성격상 미리 이야기하는 게 당연하다고 느꼈어. 상대방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고 취미 활동일 뿐이라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판단
남자친구가 낚시 모임에 여자 동석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이해할 만한 부분이야. 비록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걱정할 만한 상황에 대해서는 먼저 소통하는 것이 관계의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주문
앞으로는 둘만의 햄스터 볼처럼 몽글몽글한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먼저 챙겨주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낚시 모임에 누가 가는지 'OOO(남자친구 이름)의 낚시 친구들' 소개 타임을 가져보자!
- 서로에게 '내 마음이 이랬어' 하고 속마음을 햄스터 볼에 담아 편지로 전해보자.
- 다음 주말, 둘이서만 오붓하게 낚시 데이트하며 '너만 보여' 캔디를 백만 개 주고받자!

저도 여자고 기혼이지만 굳이 모임에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여자가 있다는걸 알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가지 말라고 하려고??
그냥 남친이 평소 행실을 잘하고 다녔으면 신경도 안쓸일이긴 한데, 애매했으면 그건 이 사건과는 별도로 생각해봐야 할 일이고요.
근데 남친 반응도 아쉽네요
본인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이고, 잘못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진짜 사랑하면 다툰 원인보다 애인이 서운함을 느꼈다는 감정에 더 집중합니다.
참고로 경험담이에요
남친분 행동이 아쉽긴 하네요
반대입장이면 기분 나쁠텐데요. 기분이 설령 나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 자세가 없는듯.
개인적으론 더 큰 문제로 보는게 다툴때 말 험하게 하는 건데 평소에 어떠신진 모르겠지만 한번 고려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