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다리 수술로 입원했을 때, 전여친과 사귀던 당시 해준 노트북 카드할부 때문에 돈을 주고받으며 연락을 시작했고, 이후 연락과 전화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로 연애 이야기도 하던 중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지만, 전여친은 병문안을 오고 싶다고 했고 결국 저에게 말하지 않은 채 둘이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전여친이 예전에 자신을 잘 챙겨줬다는 이유로 전여친 어머니에게 보내는 케이크까지 사줬고, 전여친은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까지 했습니다. 이후 제가 연락 내용을 알게 되어 선을 긋고 끊어내라고 하자, 남자친구는 한 번에 끊기보다 서서히 연락을 줄여 자연스럽게 끝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전여친이 병문안을 온 것 자체는 오래 만난 사이니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 몰래 연락과 만남을 이어가고, 그 후에도 선을 확실히 긋지 않는 행동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를 단순한 성향 차이라고 하는데, 저는 연애 중이라면 당연히 전여친에게 선을 긋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진술
저 몰래 연락 주고 받고 병문안을 온것도 배신감 느끼는데 현애인이 있으면서 다른 이성에게 선을 제대로 긋지 않는게 이해가 안가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와의 연락 및 만남, 그리고 명확한 관계 정리가 되지 않은 점에 대해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이를 성향 차이로 보고 있어.
사실관계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노트북 할부금 문제로 연락을 시작했고, 병문안을 오고 싶다는 말에 신청인 몰래 만남이 이어졌어. 신청인이 관계 정리를 요구하자, 상대방은 즉시 끊기보다 서서히 정리하고 싶다는 입장을 보였고.
고려사항
서로 다른 연애 가치관과 관계 정리에 대한 기준이 부딪히는 상황인 것 같아. 신청인의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어 보여.
판단
솔직히 말하면, 연애 중이라면 전 애인과의 관계는 확실하게 정리하는 게 당연하다고 보여. 상대방이 아직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전 여자친구의 상황을 고려하려 했다지만, 신청인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속상했을지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속상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앞으로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신청인의 서운한 마음을 상대방이 꼭 헤아려주고, 두 사람만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약속을 다시 한번 다져보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들어보기
- 전 애인에게 연락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함께 규칙 정해보기
- 서로에게 '가장 불안하게 느껴지는 연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이유를 다정하게 설명해주기

엥 몰래 연락 에바다 여친을 위해서라도 연락을 끊어야한다고 봄;;
사람이 아플때 함께 해주는데 좋은 마음이 안생길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헛된 생각이길 바라지만, 이미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연락을 끊어내는걸 주저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여사친도 아니고 전 애인이면... 당연히 신경쓰이는건데..
애인있다는데 굳이굳이 오겠다는 전여친도 웃기고ㅋㅋㅋ 홀랑 들여서 전여친 어머니까지 챙기는 남친도 웃기네요 몰래 연락까지? ...너무별로임 성향은무슨그냥 둘이 사귀라하세요ㅠㅠ
서서히 연락을 줄여 끝내겠다는 변명은 현연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전여친과의 여지를 남겨두려는 이기적인 태도일 뿐 이라는 생각만 드네요ㅜ
전여친이랑 남친분 같이 다른곳으로 가시라하시고 더 좋은 남자 많으니 그 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