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친구랑 동거를 하고 있어
근데 요새 선풍기를 틀고자는데 선풍기를 자기전에 침실로 옮기는걸 항상 여자친구가 해
근데 매번 콘센트선이 바닥에서 붕 떠있어서 난 걸려 넘어지지않을까 걱정을 했어
근데 내가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잠결에 그걸 깜빡하고 걸려넘어질뻔 하면서 선풍기가 넘어졌어
근데 여자친구가 그 소릴듣고 조심좀해 하면서 예민하게 나한테 얘기했어
근데 난 다음부턴 선풍기 둘때 선이 붕 떠있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했어
근데 여자친구는 선에 걸려서 넘어진 오빠의 잘못이라고 하면서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이야
이 사건으로 누가 더 잘못한건지 알고싶어
내 진술
애초에 내가 넘어지지 않게 선을 바닥에 내려놔지게 설치하거나
내가 선을 바닥에 내려놔지게 설치하라고 했을때 이해해주길 바랬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선풍기 전선 때문에 넘어진 건 누구 잘못이냐? 신청인은 상대방이 선을 잘 정리해주길 바랐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사실관계
신청인은 자다 일어나 화장실 가다 선풍기 선에 걸려 넘어질 뻔했고, 상대방은 선을 정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심 좀 해'라고 말했다.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선을 잘 정리해달라고 요청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부주의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안전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선 정리를 부탁했지만, 잠결에 일어난 일이라 상대방의 예민한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상대방은 신청인이 넘어진 것에 대해 본인의 부주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을 수 있어.
판단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 만큼, 상대방이 선을 잘 정리해주길 바랐던 신청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 하지만 잠결에 넘어진 건 신청인의 부주의도 있었다고 보여. 서로 조금씩만 더 배려했으면 좋겠어.
주문
앞으로는 선풍기를 틀 때 전선이 바닥에 걸리지 않게 서로 한 번 더 확인하고, 혹시라도 넘어져도 '괜찮아?' 하고 먼저 물어봐 주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자기 전에 같이 선풍기 전선이 걸리지 않게 정리하면서 '이거 때문에 내가 넘어질 뻔했지?' 하고 웃으며 이야기해보기
- 서로 잠결에 일어났을 때, 상대방이 넘어지지 않도록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지 5분간 이야기 나눠보기
- 서로에게 '오늘 당신의 안전을 지키는 햄스터 판사가 되어줄게!'라고 말하며 볼 꼬집어주기

선풍기를 떠나서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면 될 일을 잘잘못 따진 시점부터 여친 잘못
선풍기는 여친이 매번 옮겨주는 고마움 생각하면, 줄 팽팽한거 신경쓰이는 남친이 한번 더 체크해주면 될일. 쌤쌤이라 봄.
엥 선풍기를 여친분 혼자 사용하시나요? 같이 사용하시는 거 아닌가요?? 같이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해도 걱정되시면 남친분이 해주시면 되고, 이미 그게 습관처럼 여친분이 옮긴다고 한들 선 정리라도 해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 남자친구분 걱정만 하시면 뭐하나요?
여친분도 잠결에 그렇게 예민하게 말씀하신 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남친분의 대처가 조금 아쉽네요
근데 내 생각은 말이야 넘어졋으면 걱정부터 하지않아? 그리고 같이 쓰는 선풍기자나 1인1선풍기는 아니니까 너도 선풍기 선 신경쓰면 안넘어졋을 일~ 여친이 해주니까 그냥 당연시 가만히 잇으면서 마음에 안드는 건 참 많다 그치ㅠ 둘 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하면 싸울일도 아닌데 여기서 제일 화나는건 글 제목임 함정설치라니;;; 그럼 여친입장에선 니가 함정을 잘피햇으면 된다고 생각할 듯 어쩜 그리 못된 심보를 가졋니 증말
와 마인드가 대단한 여자분이네요 주먹질해놓고 응 못피한 니잘못 이러고있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