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사람들 앞에서..

남자친구가 제 소개로 제 지인들 일터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유독 이 일터와 이 지인들 앞에서 말투나 모습이 많이 달라져요. 제 앞에선 전혀 안…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제 소개로 제 지인들 일터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유독 이 일터와 이 지인들 앞에서 말투나 모습이 많이 달라져요. 제 앞에선 전혀 안그러는데 건들거린다거나, 오바를 많이 한다거나, 이 분위기를 본인이 재밌게 만들고 싶은 욕심도 커보이고, 제가 느낄땐 저를 가지고 재미를 만들고 싶어하는 느낌도 많이 받아요. 저는 평소와 너무 다른 모습도 싫고 건들대며 오바스럽게 구는 것, 절 가지고 장난치며 웃음을 유도하는 것 이 외에도
저한테 잘해주고 챙겨주긴 해야겠고, 형들과 동생들 앞에서 평소 제 앞에서 하는만큼 하긴 자존심 상하고 그러니까 제가 원하는 걸 안해주면 큰일이 난다는듯이 장난치며 저를 금쪽이처럼 대하면서 막 그래요.. 말로 표현이 힘든데
이해가 되실까요? 근데 전 이미 평소랑 너무 다른 모습(근데 이 다른 모습이 제가 엄청 싫어하는 유형)에 이미 짜증이 나서 장난쳐도 제가 짜증내고, 말도 끊고, 정색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싸우게 됐는데 남친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존중해줬음 좋겠고, 동생들 앞에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자기 모습은 생각 못하고 저한테 문제라 하는 거, 사람들(특히 동생들)앞에서 체면 세우고 싶어하는 모습이 싫구요

내 진술

남친은 이제 사람들 앞에서 저한테 안그러겠단 입장인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기 애인을 좀 치켜세워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해요. 저는 내 앞에서와 사람들 앞에서 다른것도 싫고(마냥 똑같아야한다는건 아니고 적당히),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체면이 너무 중요해서 자기 여자친구한테 그러는것도 싫습니다. 자기가 자기 입으로 부탁까지 하는데 이해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평소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게 남들 앞일땐 문제가 된다고 하는 점 제가 뭐라하는걸로 사람들(특히 동생들)앞에서 자존심 상한다고 느끼는 점 이런것들이 이해하기도 싫고 속이 좁다 느껴지고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결핍같은게 있는거 같구요 자기는 자존심 상하는게 아니고, 저를 잘 모르는 새로 들어온 알바들이 “형 왜 여친 화났어요? 형 뭐 잘못하셨어요?” 이런 말 듣고, 저 때문에 불편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게 싫어서 그런거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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