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이모티콘

어제 오후 6시 30분경 전 근무 중이었고 남자친구에게 “00이 오늘 약속있어?“라고 연락이 왔길래 없다고 답장을 남겨두고 일하다가 조금 한가…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어제 오후 6시 30분경 전 근무 중이었고 남자친구에게 “00이 오늘 약속있어?“라고 연락이 왔길래 없다고 답장을 남겨두고 일하다가 조금 한가해져서 카톡을 보니 답장이 없더라구요. 3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없어 ”머해ㅡ.ㅡ“ 라고 보냈고 남자친구는 ”가족들이랑 저녁 먹고 집와서 잠들었다"라고 했는데 전 사실 성향상 연락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시키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어디서 뭘 하는지 다 보고하는 편이고 저에게도 그걸 원하는 사람이라 서로 어디서 무얼 하는지 다 공유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밥 먹는 동안에도 연락 한통없다가 그냥 잠에 들었다고 한다는 게 조금 이상했지만 웃고 넘기고 싶어서 카카오 이모티콘 왕대굴기니(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안되는 거 같네요ㅠㅠ)의 심기불편. 하고잇는 이모티콘을 보냈습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햄스터 같은 애가 볼 빵빵하게 해놓고 팔짱?끼고 잇는거에요) 보더니 뭐가 맘에 안드냐고 뭐냐고 물어보길래 장난이라고 얘기햇더니 방금까지 자고온 사람이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하길래 알앗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새벽 2시에 아는 형님이 불러서 타지역에 왓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시나요 ㅠㅠ

내 진술

1. 평소 어디를 가고, 뭘 먹고, 뭘 하고있고, 어디에 도착을 했고 모든 걸 공유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 한 통 없다가 잠에 들었다고 하는 점이 서운했어요. 최소한 밥먹고있다곤 얘기해 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2. 방금까지 자다가 온 사람이 또 피곤해서 먼저 자겠다고 한 거. 자다깨서 당연히 피곤 할 수 있지만 일어났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아는 형님이 불러서 00왔어. 라고 남겨 놓은 게 서운해요 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3개

마찌 친구 6133호 2026년 06월 07일

충분히 의심 될 만한 상황이지만 증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지요

마찌 친구 5799호 2026년 06월 07일

짧은대본에 집착유발연애를 한 번 보고오시길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남친의 태도가 비슷한 것 같아용 추천!

마찌 친구 6287호 2026년 06월 07일

애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 만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