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친구한테 얼굴을 보고 와꾸보소?? 라고 얼굴에 대해서 비하를 했습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 느껴지고, 하지말라고 했지만 자주 그렇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장난으로 웃기려고 했다는데 여자친구한테 이런 장난이 맞는 건가요??
내 진술
여자친구한테 얼굴을 보고 와꾸보소?? 라고 얼굴에 대해서 비하를 했습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 느껴지고, 하지말라고 했지만 자주 그렇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장난으로 웃기려고 했다는데 여자친구한테 이런 장난이 맞는 건가요??
상대 진술
판사님 억울합니다. 저는 절대로 비하할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투는 비록 그런식으로 많이 사용을 해왔어서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나 얼굴을 보고 비하를 하거나 폄하를 하려고 한것이 아니고 너무 귀엽고 예뻐서 깨물고 싶은데 그걸 있는 그대로 표한하기에는 내향인인 제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애써 돌려말한다는게 잘못된 단어선택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정상참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 얼굴이 제일 귀엽습니다.

싫다는걸 굳이 하지마세요
다른 단어로 돌려쓰는게 낫지않을까요?
상대가 기분 나쁘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그건 장난이 아니지 않나요 ?
몇 번 얘기했음 고치셨어야죠
그리고 와꾸보소 보다 귀엽다라는 말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와꾸보소는 좀 선넘었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다는데 굳이 같은 표현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상대방이 지속 싫다고 했음에도 본인 의견을 꿋꿋히 피력하며 본인만의 의견을 강요한 것이 매우 좋지않다고 생각되네여 상대방이 싫으면 본인이 아무리 귀여운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해도 하지맙시다
단어선택이 좀 심했고 덜했고 뭐고를 다 떠나서 여친이 싫다는데 왜 자꾸 본인은 장난이랍시고 싫다는 짓을 하시는지?
댓글들이 이미 많이 말 해드렸으니 아실겁니다. 와꾸라는 단어자체가 표준어는 아니니까 여자친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예쁘고 귀엽다고 잘 표현해 주세요! 쑥스러워도 그런 표현은 계속 해야 늘더라고요!
장난은 상대방도 웃을 수 있어야 장난인 겁니다. 내 말투가 "원래"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이 이해해야 하는 영역은 아니란겁니다. 남자친구분, 본인 언행이 그러하여 오해받는 것이 맞다면 언어 습관은 꼭 고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