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친구와 뉴스를 보다가 뉴스에서 군인 월급이 200만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저는 그래 맞아 군인은 저정도 월급을 받아야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말을 듣고 무슨 군인이 저돈을 받아라고 이야기하면서
저녁마다 휴대폰하고 밥맥여주고 잠재워주는데 무슨 저돈을 받냐면서 비난했습니다
저는 7년전에 전역한 사람 입장으로써 최전방에서 근무를 했었고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기때문에 저정도 돈을 받는건 합당하다 생각했고
저말을 듣고 기분이 굉장히 나빠 여자친구에게 너가 그런말을 할 자격이되냐고
월급이 많네 적네는 군대를 직접 다녀온 남자들이 할수있는말이지
너는 직접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뭐가 꿀빠는거고 뭐가 캠프가는거냐 라고
한마디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아니 내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니야?
라면서 저에게 왜이리 예민하게 반응을 하냐면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내 진술
여자친구는 사회생활도 안하고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금을 내는 사람이라 내돈이 저런데 쓰이는게 아깝다라고 생각할수는 있다 생각하지만 저렇게 비꼬듯이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을 겪어보지도않고 그냥 비난하는게 저는 너무 기분이나빴습니다
상대 진술
저는 군인이라는 직업 자체를 비하하거나 군 복무의 가치를 폄하하려는 의도로 발언한 것이 아닙니다. 뉴스에서 군인 월급이 200만 원 수준이라는 내용을 보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뿐이며, 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생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상대방이 군 복무 경험이 있다는 점은 존중하지만,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의견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상대방의 군 생활이나 희생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단지 급여 수준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군인 전체를 무시한 사람처럼 비난받아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는 있지만, 의견 자체를 이유로 발언권을 부정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발언권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함부로' 얘기한 것에 화가 난 것.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존중없이 무시하는 말을 한 것이 문제.
군인이 캠프를 간 것이다, 놀러간 것이다 라는 말 자체에 비하의 의도가 포함되어있음.
의견을 말할 자격이 없는 것과 비하할 자격이 없는 것은 다릅니다
상대방입니다. 표현이 경솔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남친앞에서 편하게 제 의견을 얘기한 것 뿐이고 오히려 남친이 거기에 꽂혀서 그런소리할거면 니도 일 해봐라 이러면서 비꼬길래 저도 감정이 격해진거에요
여자는 말을 왜 저따구로하지 나도 여자고 군인월급 생각보다 많이받아서 놀랍긴한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뇌에서 필터링없이 말하는게 좀
표현이 경솔했다는건 인정할게요 근데 편하게 얘기하다보면 그렇게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필터링없이 말한건 제 남친이죠
내가 본인한테 얘기한것도 아닌데 저를 맹비난하잖아요;
“아 알겠어 일단 미안한데 너도 잘못했잖아” 라는식이시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의견을 말할 자격과 비난 할 자격은 다릅니다 남자분 빨리 도망가세요 조상님이 말리는중입니다
여자분 반대로 생각하면 생리휴가랑 똑같은 거 아닌가용
만약을 가정해서 생리휴가 한달에 3일씩 쓸 수 있다 라는 뉴스보고
남자분이 생리로 왜 저렇게까지 쉬게 해 이렇게 말하셨다면 기분 안나쁠 것 같은가요 ?
사람마다 생각 다 다르고 견해 차이도 있지만
예민한 주제인만큼 조심해서 얘기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생리휴가를 모를걸요 사회생활을 안한다잖아요
헤어져,,,,조상님께 큰절하고,,
이걸 안헤어진다고?
신청인 왜 안헤어져요…? 얼른 도망가세요;; 사상이 그냥 못돼쳐먹었네
같은 여자지만 남자들 군복부가서 꽃다운 나이에 2년 희생하고오는데 200만원도 적음. 여자친구분은 그게 많다고 하시는데 그럼 본인은 200만원 준다하면 2년 희생할수있겠어요?
예민한 주제인데 여자친구분 너무 강하게 어필한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분 반응 이해해요. 여자친구분 반응도 이해하지만 조금 조심스러웠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겪어보지 않은 일이잖아요.
요새 알바해도 200은 법니다 알바도 아니고 나라를 지키려 가는사람들이고 남자친구도 그렇게 군복무를 했던걸 알면서 그렇게 캠프 취급하는게 생각이 짧네요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전쟁터지면 국민들 보호하고 싸워야되는게 군인이예요 뉴스도 안보고 삽니까? 다른나라들은 군인대우 엄청 좋습니다 고작 200받고 강제로 군복무 해야 되는사람들이 그 200이 아깝다고 하는 그쪽같은 사람도 지켜야합니다
아니요 본인이 겪어본 일 아니면 겪어본 당사자에 대해서 의견을 내면 안 되죠
정작 본인은 남자친구가 일하라는 소리만 해도 맹비난이라며 화내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은 당사자 앞이 아니니 비하해도 괜찮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회생활을 못 하시는 이유가 지능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인성의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엔 둘 다인 것 같습니다.
현역 군인입니다
진짜 서럽네요,,광역딜 맞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