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요즘 남자친구가 비듬이랑 발각질이 심해서 침대에 각질이 하얗게 쌓여있어요.매일 침대시트를 돌돌이로 밀고 이불을 털어도 다음 날 되면 또 하얗게 쌓여있는데요 청소는 제가 합니다.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몇주 째 안가고 있는데 당연히 화가 납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매일 이렇게 청소하니 피곤하거든요. 근데 병원가라고 하면 짜증내는 남자친구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이게 화가 날 일인가요? 제가 너무 깔끔을 떠는 건가요?
내 진술
화를 내는게 서운하고 이해가 안가요. 항상 퇴근하고 들어와서 하루에 2시간씩 집청소를 하는데 내 입장은 이해를 안해주고 본인은 귀찮기도 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화내는 것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와 진짜 작성자 분이 천사같아요...
남자친구 진짜 패디플래닝을 받든 병원을 가든 좀 하지 ;;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더럽혔지만 청소를 부탁했을 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건 배려도 예의도 도덕성도 없는겁니다...
뒷정리도 안해 원인 제거도 안해 상대방이 아직 어린 아이 같습니다. 애초에 여자친구분을 배려하셨다면 화를 내기 전에 치워줘서 고맙다 얼른 병원 가보겠다 하겠죠
병원을 안 갈꺼면 지가 치우던지 ;; 개념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