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데이트

매주 금 저녁~일 저녁 까지만 만날 수 있는 사이라서 2주에 한 번은 같이 있자는 약속을 했어요.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집 가는 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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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매주 금 저녁~일 저녁 까지만 만날 수 있는 사이라서 2주에 한 번은 같이 있자는 약속을 했어요.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집 가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친구 집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과 많이 멀어서 한 주의 주말에 저랑도 데이트하고 집도 가는 건 조금 무리가 있어요. 저번주에 저랑 데이트를 해서 이번주에 집 가는 거에 대해선 서운함을 티 내지 않았는데 다음주 금요일이 빨간날이라 목요일부 일요일까지 쉴 수 있어서 다음주에도 집을 가고 싶대요. 저 입장에서는 다음주에는 당연히 저랑 있을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미안한지 이번주 일요일이랑 다음주 일요일에는 조금 일찍 오겠다고 했는데 그래봤자 3시간 or 7-8시간 정도밖에 같이 못 있거든요. 항상 제가 남자친구 스케줄에 맞추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저랑 있는 시간보다 본가에서 보내는 시간을 훨씬 우선적으로 여기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저는 남자친구 얼굴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왕복 4시간 거리도 왔다갔다 하거든요

내 진술

남자친구는 다음주 내내 저랑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 저만의 착각이래요. 분명히 2주에 한 번은 같이 시간 보내자고 했는데 그게 일요일 7-8시간 만나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냐길래 저한테 미안한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미안한 척만 하고 편하게 집 가고 싶은 건 지 모르겠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두 사람은 2주에 한 번 데이트 약속을 지키기로 했으나,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의 데이트 시간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느니라. 신청인은 상대방이 본가 방문을 우선시하여 만남의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2주에 한 번 데이트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상대방은 주말에 본가 방문과 데이트를 병행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이다. 상대방은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데이트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겠다고 하였으나, 신청인은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구나.

고려사항

신청인의 먼 거리 연애와 상대방의 본가 방문 필요성을 모두 참작하였으나, 약속 이행의 진정성과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보았느니라.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신청인의 서운함은 타당하나 상대방의 사정도 무시할 수 없으니, 약속의 진정성을 의심하기보다는 함께하는 시간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도다 찍! 상대방은 본가 방문과 데이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더 보여주어야 할 것이며, 신청인은 상대방의 노력을 인정하고 서운함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구나. 뿅망치 쾅쾅!

주문

본 판결을 받든 자는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입장을 깊이 헤아리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최선의 데이트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라. 애틋한 마음을 담아, 서로의 진심을 믿고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말지어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다음 주말에 만날 때 딱 3시간만이라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줘!'라고 귀엽게 부탁해보기
  2. 이번 주말 데이트, 상대방과 함께 '우리 2주 데이트 약속,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기
  3. 다음 데이트 때, 상대방과 손을 꼭 잡고 '우리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3시간 보내자!'라고 외치며 꽁냥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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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09일

앙딱정
미안하다매!!! 미안하다매!!!!
미안이 왜 미안한건데 그러면
착각 ㅇㅈㄹ 너무 맞춰준다야 ㅆㄱㅈ없어진거봐라 나였음 드랍함

마찌 친구 19018호 2026년 07월 09일

딱 그만큼만 좋아하는듯

마찌 친구 16846호 2026년 07월 09일

만남이 간절하지 않아보여요. 2주에 한번 맞추려고 어쩔수없이 만나는 느낌까지 들게함. 착각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별로임..;

마찌 친구 15535호 2026년 07월 09일

걍 마음이 그정도인것

마찌 친구 18326호 2026년 07월 09일

서로 개인시간의 정도와
같이있고싶은 정도가 다른거예요
누구하나 옳고 그름이 없는문제..

누구하나 포기하고 지내거나
서로 다름을 인정해서 갈길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