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2주 만에 이루어진 통화에서 학원 마친 후 학원에서 생긴 웃긴 이야기를 들려주려 했으나, 군 복무 중 예초 작업으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이 잠긴 목소리로 단답형 대답만 하여 서운함을 느꼈음.
상대방의 상태가 걱정되어 물을 마시고 목소리를 풀라는 제안을 했으나, 상대방이 이를 지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짜증을 내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음.
본인은 오랜만의 통화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던 기대가 상대방의 무기력한 태도로 인해 꺾임.
상대방은 예초작업으로 피로를 이해받지 못한 채 목소리 상태만을 지적당했다고 느껴 서운함과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음.
상대방은 제대 2달남은 군인 병장입니다..
내 진술
2주 만의 통화이자 학원 수업 후 재밌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공유하고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음 상대방이 피곤한 듯 잠긴 목소리로 단답형 대답만 일관하여 큰 서운함을 느낌
상대방의 상태를 걱정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목소리를 풀라며 물 마시기를 권유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짜증 섞인 반응이었음
본인의 의도는 무시된 채 졸린 목소리라는 지엽적인 문제로 화제가 전환되어 대화의 본질이 훼손되는 상황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느끼고 있음
군 복무 중인 상대방의 피로를 이해하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통화 시간에 무기력한 태도를 보이는 상대방에게 서운함과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짐. 군 복무 중 여러번 잠에 대해서 말도없이 연락이 끊긴 일이 다수.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전화 통화에서 신청인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상대방은 피로로 인해 단답형으로만 대답해서 서운함을 느꼈다는 거네. 상대방은 피로를 이해받지 못하고 목소리만 지적당해 서운했다고 하고.
사실관계
신청인은 2주 만의 통화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은 피로를 이유로 잠긴 목소리로 단답형 대답만 했다는 사실은 양측이 모두 인정한 것 같아. 다만, 신청인의 목소리 풀이 제안을 상대방이 짜증으로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목소리 지적으로 느꼈는지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어.
고려사항
군 복무 중 예초 작업으로 피로가 극심했을 상대방의 상황은 안타깝게 느껴져. 하지만 오랜만에 통화하는 신청인의 기대감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
판단
오랜만에 하는 통화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던 신청인의 기대가 상대방의 피로와 겹쳐 제대로 충족되지 못해 서운함이 생겼던 것 같아. 상대방도 피로를 이해받지 못하고 목소리만 지적당했다고 느껴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어. 서로의 상황과 감정을 좀 더 다정하게 먼저 알아봐 주는 노력이 필요해 보였어.
주문
앞으로는 서로에게 먼저 '힘들었지?', '오늘 뭐 했어?' 하고 다정하게 물어봐 주는 건 어떨까? 그렇게 서로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면, 목소리 톤 때문에 서운할 일도 줄어들고 더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오늘 너의 하루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어?' 하고 물어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기
- 서로에게 '나 오늘 이런 이야기 해주고 싶었어' 하고 통화하고 싶은 주제를 미리 이야기해보기
- 다음 통화 때, 상대방이 피곤해 보이면 '오늘 예초 작업 힘들었지? 푹 쉬어' 하고 먼저 말해주고, 신청인이 서운했을 때는 '내 목소리가 좀 그랬구나.. 그래도 네 이야기 듣고 싶었어!' 하고 귀엽게 말해주기

군대를 떠나서 걍 귀찮으면 그럴 사람이노 거거는
근데 군복무가 ㅈㅉ 힘들긴 함...한 번
눈치줫는데도 그렇게 얘기하는 건 좀 에바쥐
이것은 두분다 이해가 가네요..
힘들면 틱틱거리는 사람 있긴 하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건 중요하지만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제대가 얼마 안남았네요
저였으면 그때까지는 조금 참을 것 같아요
제대 앞두고 심란할수도있고
사실 뭔가가 기간이 끝나는게 임박할때 더 기분이 싱숭생숭하잖아요
글쓰신분입장도 어떤 마음이신건지 알겠는데
단답으로 하는거면 피곤하구나 하고 무슨 일이 더 있던건 아닌지 걱정하거나 빨리 전화를 끊어서 쉬게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