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이해가 안대

여자친구랑 영상통화중이였어요 여자친구 옆에 선생님이 오셔서 "이게 누구냐" 라고하니 여자친구가 "얘 남자친구 아니고 그냥 친구다"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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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친구랑 영상통화중이였어요 여자친구 옆에 선생님이 오셔서 "이게 누구냐" 라고하니 여자친구가 "얘 남자친구 아니고 그냥 친구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어요 저는 그거에 서운해서 "왜 친구라고 하냐"라고하니 여자친구는 "선생님이니까 선생님한테 친구라고 했다"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거에 기분이 상해 "나를 남자친구라고 말 못하는데 나랑 왜 사귀냐" 라고 했어요 그러니 여자친구는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전화를 끊었어요 그 후에도 얘기를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똑같은 말이 반복되며 갈등이 심화됐어요

내 진술

나를 남자친구라고 당당하게 얘기 안한것이 나를 부끄러워 하는 거 같아 서운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그냥 선생님이니까 뒤에서 얘기 나오면 안좋을텐데 너가 이해를 좀 해줘 라고 하거나 미안하다 이해해달라 라고만 했어도 그냥 넘어갔을거에요 근데 여자친구는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주지않고 이해가 안간다며 저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어요 그거에 더욱 서운한 감정이 들었어요

상대 진술

엄연히 자습시간도 수업이니 영통을 한건 제가 잘못한 일이고 남자친구라 물어보셨지만 제 행동이 떳떳하지 못하고 별로 친한 선생님도 아니기에 굳이 남자친구라고 말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화난 부분은 자꾸 내 고집을 꺾고 사과를 강요한 부분입니다. 내 생각엔 그닥 싸울일도 아니고 남사친에게 숨긴것도 아닌데 왜 남자친구가 서운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사과도 할 필요 없다 생각했고요. 또한 싸우는 중 자신만 항상 저에게 맞췄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짜증났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더 사과를 안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여자친구를 선생님께 '친구'라고 칭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으나, 상대방은 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하며 양측의 이해가 엇갈리는 점이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여자친구가 선생님 앞에서 자신을 '친구'라 칭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떳떳하지 못한 상황이라 '친구'라 말한 것이며 사과를 강요하는 것에 짜증이 났다고 하니, 서로의 입장을 달리함을 알 수 있도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으로서 당당히 말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과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였고, 상대방은 상황의 특수성과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점을 참작해달라 하였으나, 신청인의 고집에 따른 사과 강요에 더 큰 불만을 표했도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신청인의 서운함은 연인으로서 당연한 감정이라 할 것이나, 상대방 또한 상황의 미묘함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변명을 했음에도 신청인은 이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사과만을 강요했으니, 쌍방의 오해가 겹쳐 갈등이 깊어졌음을 가라사대, 뿅망치 쾅쾅!

주문

이에 본관은 신청인에게는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상대방에게는 신청인의 서운한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먼저 보듬어줄 것을 명하노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뿅망치 쾅쾅!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통화 시 '남자친구'라고 말하지 못했던 선생님께 '내 애인이야!'라고 당당히 소개할 용기를 내보자.
  2. 서로의 말 뜻을 다시 확인해요! '친구라고 말한 것'과 '남자친구라고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아요.
  3. 화해의 뿅망치! 서로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고 애교 섞인 선포를 하며 웃음꽃을 피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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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마찌 친구 19132호 2026년 07월 09일

뭔가 잘못? 이라하면 잘 모르겠는데 남자 입장에서 서운할만 한 듯….

마찌 친구 18931호 2026년 07월 09일

남자친구분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렇게 생각할 상황은 아닌것같아여
잘못한거 걸려서 민망한상황에서 남자친구라고말하기좀그래서 그냥 둘러댄것같아서
이번은 그냥 너무하다~~~~ 하고 넘기셔도 될것같아영

마찌 친구 20245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처음엔 그렇게 말했죠 그렇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해가 안간다는 말에 제가 꼽혔나봐요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7월 09일

사과는 하시죠

마찌 친구 12006호 2026년 07월 09일

왜 서운함을 이해하려고하시죠?
그냥 상대방이 서운하다고 하면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무리 본인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더라도요

마찌 친구 13115호 2026년 07월 09일

여친분의 상황이 그러해서 친구라고 얼버무렸다는 것 이해합니다. 근데 사실 연인입장에서 제삼자한테 그냥 친구다 라고 하는 것을 들었을 땐 서운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도 감정적인 말보다는 이유가 있었겠거니 조심스레 여쭤봐주시고, 여자친구분도 상황이 이러해서 이랬다 미안해 라는 오해를 풀만한 말을 먼저 해주고 먼저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찌 친구 20276호 2026년 07월 09일

아니 님드라
나 여친인데여 알겠습니다
제가 죄송해요 남자친구가 서운한건ㅇㅋ 그거까진 알겠슴니다…저희 학교가 많이 빡빡해요 남자칭구도 알거있꼬…연애하는거 까서 조을게 없다고 생각했슴니다 사관 제가 바로 했어야 댓네여 자꾸 사과를 강요하는 식으로 말해서 제가 고집을 더 부린거 같슴니다..죄송함니다

마찌 친구 19225호 2026년 07월 09일

내입장에서 이해가 안되고 내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상대방의 감정이 상했고 상대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부분이면 사과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무릎꿇고 빌라는거 아니자나요 그냥 미안해 하면 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