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쉬자 말한 남자친구의 잘못일까?

여자친구가 아침에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거 있었다. 남자친구는 준비를 늦게했다. 그래서 기다리는 여자친구가 먼저 약속장소에 오는게 미안해서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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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친구가 아침에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거 있었다. 남자친구는 준비를 늦게했다. 그래서 기다리는 여자친구가 먼저 약속장소에 오는게 미안해서 쉬다 만나자 말했는데 여자친구의 기분이 상했다.

내 진술

나는 진짜 남자친구보고싶어서 9시30분부터 준비하고 세탁기도 일어나자마자 돌리고 밥도 먹고 설거지도 하고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로 막 쉬다 나중에 만나자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준비한게 허무 해지고 나갈기운도 1도 안났다 그냥 내가 약속 장소까지가면 여기까지 와서 수고했다 고맙다 한마디허면되는데 저렇게 준비까지 다했는데 쉬다 만나자는 내입장에서 나랑 노는게 쉬는게 아니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자기가 놀기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 거처럼 보였다 내가 전 부터 오지랖 부리지말라했는데 오늘 또 부려서 화났다 폰보다가 심심해서 남자친구한테 참고 있다가 뭐라했다 남자친구가 나온다해서 나도 나갔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가 분명 똑바로 만나자했는데 남자친구가 나데리러 오려다가 놓쳤다고 나보고 디엠으로 남자친구 버리고 가서 좋겠네라거 말했다 나는 분명 디엠으로 전화로 똑바로 버스에서 만나자했다 근데 남자친구가 그말해서 난 더 화났다.

상대 진술

오늘 여자친구에게 더 자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잠을 더 자다가 여자친구보다 준비가 늦게 끝날거 같았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좀 쉬다가 만나자라고 말을 했다. 나의 기준에서는 내가 여자친구 집에 내 준비가 끝나면 데리러 가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기분이 상했다. 나의 입장에서는 예전에 여자친구도 내가 준비 먼저 끝내고 기다릴때 좀 쉬다 만나자 라고 말 했었는데 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준비가 덜됐나보네 하고 그냥 기다렸다. 그래서 좀 억울한 부분이 있었지만 내가 미안하다 하고 여자친구가 만나고 싶은 시간에 만나려 했다. 그리고 각자 버스에서 만나자 했는데 나는 기분도 풀어주고 싶고 데리러 가고 싶어서 가다가 버스를 놓쳤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 안받고 기분 안좋다고 끝까지 디엠으로만 이야기해서 화가 났다. 그리고 내가 버스를 못탔으면 내려서 같이 갈수도 있는 것인데 그냥 혼자 쌩 가버리고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버스 더 빨리올수있는데안오냐뭐라함

AI 판결 결과

쟁점

준비 시간 문제로 먼저 만나자는 제안이 감정 싸움으로 번졌다. 신청인은 준비 다 하고 기다렸는데, 상대방은 늦잠 자고 더 쉬다 만나자는 제안으로 서운함을 느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약속 시간 전부터 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상대방은 늦잠으로 준비가 늦어졌다. 상대방이 '쉬다 만나자'고 제안했고, 신청인은 이에 서운함을 느꼈다. 이후 버스에서 만났으나, 서로의 말 때문에 감정이 격해졌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준비와 기다림이 무시당한 듯한 느낌에 서운함이 컸고, 상대방은 자신의 상황을 배려한 제안이 오해받아 억울함을 느꼈다.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소통이 갈등을 키웠다.

판단

상대방의 '쉬다 만나자'는 제안은 신청인의 준비와 기다림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으로, 신청인의 서운함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이후 버스에서의 언쟁 역시 상대방의 '데리러 가려다 놓쳤다'는 말로 인해 신청인의 감정을 더 자극하며 관계를 악화시켰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준비 시간 조율 및 기다림에 대한 명확한 사과를 하고, 앞으로는 서로의 준비 상태를 고려한 약속 조율을 하도록 한다. 이번 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한 점을 인지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너 기다리느라 준비 다 했는데, 네 늦잠 때문에 쉬다 만나자는 말에 얼마나 허무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사과받기
  2. 오늘 만났던 버스 안에서의 대화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각자 ‘내가 그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상대방은 어떻게 느꼈을지’ 서로에게 설명해주기
  3. ‘오늘 너 보려고 9시 반부터 준비했는데, 네가 늦잠 자서 쉬다 만나자고 해서 서운했어. 그래도 네 덕분에 오늘 데이트 잘 했어!’라고 오글거리지만 진심 담아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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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18649호 2026년 07월 10일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말할 때 적어놓은 거처럼 바로 쉬다 보자가 아니라 데리러 가고 싶다고 말하고 쉬다 만나자 말했으면 오해 안 하고 기분 안 상했을 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여자분에게 오해를 산 것도 남자분 입장에서도 기분 안 좋잖아요? 그리고 버스사건은 이미 여자분이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만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좋은 의도로 버스를 놓쳤든 뭐가 됐든 좋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 부분에서는 여자분이 마음 좀 너그럽게 남자분을 이해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찌 친구 20014호 2026년 07월 10일

그냥 귀찮아서 더 밍기적거리다가 나가고싶어서 핑계댄걸로 보임

마찌 친구 16711호 2026년 07월 10일

1. 웬만하면 약속시간은 좀 지키자
2. 늦었으면 일단 사과하고 빨리 준비하는게 맞다
3. 뭔가 생각이 있었으면 똑바로 얘기해야 상대가 오해를 안한다
(데리러 가고싶었으면 그렇게 말을 해야지 여친은 안그래도 늦어서 서운한데 아침부터 준비 다 한 사람 기운 빠지게 함)
4. 내가 괜찮았다고 상대도 괜찮을거라는건 착각이다

마찌 친구 21938호 2026년 07월 10일

둘 중 한 명의 준비가 늦게 끝날거 같아 시간을 맞추기 위해 쉬었다가 만나자고 이야기 한거라면, 그냥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게끔 준비가 조금 늦을거 같으니 집에서 조금만 기다려줘 금방 준비하고 연락할게 늦어서 미안해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