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희는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고 돈 관리는 제가 전부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돈 개념이 없이 막 쓰는 걸 자신도 알아서 경제권을 넘겨준 상태임) 남친이 주6일 오후에 일을 갔다 새벽에 일이 끝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밥을 두번을 먹고요 근데 회사밥이 맛 없다면서 두번중 한번은 밖에서 먹고 한번은 제가 싸주면 싸간거 먹거나 회사밥을 먹어요 무조건 한번은 사먹어요 근데 이건 문제가 아닌데 그 한번 금액이 2만원이 넘어요 그럼 주 6일 2만원씩 하루 잡는다 해도 12만원이 넘어서 제가 한달이면 거의 50만원 돈이다 무슨 일 갔는데 밥을 2만원 넘게 먹냐 짜증을 냈어요 제가 근데 일하면서 밥 먹는건데 너무 뭐라 하기도 미안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먹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 포함 친구 4명에서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데 같이 나가서 염소탕 이런 걸 먹어요 그러고 엔빵해서 나누고요 원래 다 2만원씩 나오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 진술
저는 현재 경제적 일을 하고있지 않아요 지금 잠깐 쉬는중이고 쉰지는 한달 안되었어요 그동안은 계속 일을 했고 모아둔 돈도 어느정도 있고 제가 볼때 어느정도는 쉬어도 되겠다 싶어 쉬는중이고요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있어요 ( 그렇다고 남자친구 월급으로 생활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부 다 반반이고요 남자친구 용돈 보내줄거 생활비 등 하고 나머진 남자친구 월급 남은건 남친 개인 저축을 제가 들고 있어요 다 상의하고 남자친구도 알겠다고 한 상태 ) 몇개월 뒤 남자친구 개인으로만 나갈돈이 몇백이 있는데 더 아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예민 한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잦은 외식 비용에 대해 결혼을 앞두고 절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지만, 상대방은 업무 특성상 발생하는 식사 비용임을 주장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직장 식사가 맛없다는 이유로 외식하는 비용이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배우자의 소비 습관에 대해 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업무 관련 식사 비용에 대한 상대방의 사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판단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업무 특성상 발생하는 식사 비용이라 하더라도 2만원이 넘는 금액이 반복적으로 지출되는 것은 절약이 필요한 시점에 다소 과도한 소비로 보일 여지가 있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소명 자료가 있다면 추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주문
신청인의 진술에 따라, 상대방의 과도한 식비 지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추후 상대방의 소명 자료 제출 시 재검토될 수 있다. 햄스터 판사, 쨍긋!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와 함께 이번 달 식비 지출 내역을 나란히 앉아 꼼꼼히 살펴보며 '이 돈이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함께 이야기 나누기
- 남자친구에게 '업무 중 식사비, 2만원이 넘는 염소탕을 자주 먹는 게 맞는 걸까?'라고 직접 물어보고, 남자친구의 속마음과 그날의 식사 상황에 대해 차분히 들어보기
- 앞으로 한 달 동안, 남자친구의 업무 관련 식사 비용을 '함께' 관리하며 '오늘 점심, 뭐 먹었어?' 하고 묻는 대신 '오늘 점심, 얼마 썼어?' 하고 묻는 훈련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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